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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일정한 시간을 정해 리딩타임을 가지고 매일 실천해보자.
가령, 저녁8시 이후에 한 시간 정도를 리딩타임으로 정했다면
가족 각자가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아이가 학령기 전이라면 하루 30분 정도가 적당하며
학교에 들어가고 학년이 높아지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 가면 된다.
초등 교과내용이 어려워지는 4학년 이후부터는 하루에 한 시간씩은
온 가족이 리딩타임을 지키면 아이는 학원을 전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우등생이 될 수 있다.
엄마는 TV를 없앤 거실의 소파에 앉아서 책을 읽고,
아빠는 서재에서 방문을 열어놓고 신문을 보고,
큰아이는 주방 식탁에서 숙제를 하고,
막내는 거실 바닥에서 퍼즐게임을 하는 등
각자가 편한 자리에서 리딩타임을 실천한다면,
집안은 작은 도서관이 될 것이다."
출처: 크게 될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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