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김병완작가편
http://blog.naver.com/hyosic00
바쁘신분들을 위해 리뷰작성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동영상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동영상 시간은 25분입니다.
김병완작가님의 독서법,독서의 중요성 핵심내용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경청해서 들으시면 많은도움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자~~ 그럼 리뷰시작하겠습니다.
도서관이 만든 기적의 남자 두둥~~~
우리나라 평균독서량이 몇권일까요?
0.8권입니다. 뜨끔하신분들 혹 있으신가요?
<주부독서연구소> 회원분들은 아니실꺼라 믿어봅니다.ㅎㅎ
평범한 직장인이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매일 도서관으로 출근해서 도서관문열고 닫을때까지 3년동안 도서관에서 책만읽었다.
책이 정말 좋아서 책만 읽었다.
3년후 1달에 2권 책을 쓰고, 1주일에 1권 쓰는 신들린 작가가 되었다.
작가가되려고 읽은것이 아니다.
그 많은 책을 혼자서 다 쓰셨다니 정말 신들린 작가시네요~^^
책을 출간할 생각없이 썻다. 책쓰는 것이 즐거울 뿐이다.
신들리듯이 썻다.
예전엔 글쓰기와 관계없는 일을 했다.
평범한 사람이 도서관에서 책만 읽고고 작가가 되었다.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도서관에서 3년동안 책만 읽었다.
무직자와는 다르다.
책을 보면 엄청난 유익이 있다.
남들은 미쳤다고 이야기했다.
일반사람들은 열심히 사는 것이지만 먹고 살기 위해 바쁜것이 저가 보기엔 미친것으로 보인다.
제 기준은 돈이 아니라 좀더 다른것, 우리 조선 선배들이 위대한 이유는
"돈보기를 돌같이 한다." 먹고 사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것을 추구한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우리 선비를 순수한 조선 선비들이다.
다산 정약용선생님은 유배지에서 18년 동안 500권을 저술하셨다.
그분의 독서법이 초서독서법이다.
부산에 내려가 부산 도서관에서 두꺼운 책을 읽었다.
다 읽는데 3주걸렸다.
글자 하나하나 빼지 않고 읽었다. 성취감은 있었으나 자기기만이었다.
남는 것이 없었다. 독서법 제대로 배운적이 없었다.
그 경험을 통해 독서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평생동안 118권의 책을 쓴 괴테가 한 밀이 충격적이었다.
3년동안 책을 읽고 나니 독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독서는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6개월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밑바진 독에 물붓기를 했다.
하루에 하나 잡으면 끝까지 하는 지독한 셩격이 있어서 15시간씩 했다.
하루 종일 책만 읽었다.
책보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고 좋았는데 문제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 저는 이부분이 가장 충격적입니다. ㅜㅜ)
2달 동안 독서법에 대해 찾아봤다.
그리고 초서독서법을 알게 되었다.
직관적으로 초서를 하게 되었다.
3년정도 초서를 하게 되었다. 3년정도 하고 나니까.
하루에 10권 20권 30권 읽는 것이 문제가 안된다.
독서의 임계점에 도달한 것이다. 어느정도 축적되면 점프한다.
책을 대각선으로 통으로 본다.
그러나 글자 하나 하나 읽을 때보다 지금은 100% , 500%, 1000% 얻어온다.
남들은 속독법이라 한다. 그것은 수박겉핥기식이다.
서양사람들은 토론시 뇌가 활성화된다. 서양사람들은 토론독서법이 좋다.
한국 사람들은 토론시 뇌가 활성화가 안된다. 조용히 묵상시 뇌가 활성화된다.
조용한 곳에서 책을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초의식 독서법은 손을 사용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직장생활이 재미가 없었다.
팀장으로 있을때 회의,관리가 재미없었다.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좀더 나은, 다른 인생을 살자.
난 활주로에 비행기였는데 날개가 있는지 모르고 시속 100Km로 달리는 버스로 살았다.
안타깝다. 돈벌로 먹고 살기 위해 살았다.
태양빛을 보고나니 촛불에(돈벌고, 성공하는것)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다.
지금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으니까.
사람들을 만나도 명함이 없다. 성과,알려지고 유명해지는것이 거추장스럽다.
책을 읽고 다 바뀌었다.
단순하다. 잠오면 잔다.
무엇을 하기 위해 잠을 참고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기 위해 책을 본다.
하지만 나는 책이 목적이다.
책을 읽다가 재미없거나, 유익하지 않거나, 의식확장이 안되면 읽지 않는다.(재낀다 )
읽었을때 재미 있고, 유익하고, 의식을 깨울수 있는 책들이 많다.
수준맞는 책을 읽어라.
나이가 40이라고 군주론 읽는 수준이 아니다.
저또한 5년전에는 군주론을 읽을 수준이 안됐다.
그때 군주론 읽었더라면 재미도 없고, 3주동안 읽어도 배우는것이 없다.
지금은 만화책읽는것 처럼 재미있다.
지금은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1주일만에 책을 쓸수 있다.
중요한것은 의식이다. 통찰력이다. 사고력이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생각이 틀리다.
경영을 해도 잘한다.
워릿버핏,조지소로스같은 사람들 세계 최대 3대 부자들집에 가보면
도서관이 엄천나게 있다.
내가 부자였다면 책을 출간안했다.
세상이 나를 불렀다. 흐름이다.
저는 김병완칼리지,미래경영연구소 만들생각 없었다.
그런데 제옆에 주위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들이 만들었다.
대한민국에 없는 뭔가를 만들어야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대한민국에 책100권을 읽고 3권쓰는 학교가 있어야한다.
대한민국교육이 잘못되었다.
대안학교을 지으면 대한민국이 달라진다.
학교가 있으면 인재들이 부자가 되는데만 몰리지 않는다.
미국에도 하버드대보다 더 좋은학교들이 독서학교다.
초의식 독서법은 우리 선조들의 독서법이다.
인문국가로 바뀌면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10배는 더 강대국이 된다.
스스로 만족된 삶을 살고 있다는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삶을 권하시 싶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자신과 안맞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강요하거나 권하지 않아도 진짜 다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하고 있는것을 포기해야한다.
진짜 중요한것은 최고의 전략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다.
무엇을 안할것인가? 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욕심내기 때문에 피곤하다
안해야될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안해야된다.
저는 하나의 일만 책만봤다. 진짜행복하다. 진짜 최고의 인생이다.
최고의 인생을 살면 최고의 것들이 할려고 안해도 흘러 들어온다.
다~~~~ 포기하고 딱 한가지만 하시면 눈부신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다.
다 포기할줄 모르니까 뒤죽박죽인생을 산다.
최고의 인생은 다른사람의 인생에 맞추는것이 아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진짜 밑바닥인생을 살때가 최고의 인생이었다.
책에 대한 순수한 열정, 순수한 기쁨이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절대 책을 읽으라고 하지 않는다.
초등학생들은 뛰어 놀아야 한다.
책을 읽고 달라져야 할 사람은 어른들이다.
최고의 선물은 도서관이다.
대한민국 세계 최대의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다.
많은 책들이 있으면 초강대국이 된다.
이상 <주부독서연구소>의 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김병완작가편 리뷰였습니다.
마지막부분도 너무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른들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달라져야합니다.
<주부독서연구소>에서도 대한민국 독서강국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보탤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독서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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