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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1년

아빠의 자조감이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이수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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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조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이수연 지음



아빠의 자존감과 아이의 자존감과 더불어 엄마의 자존감을 높이면서 가족의 자존감이 함께 상승한다.
가족 구성원의 행복이 중요하듯이 가족 구성원의 자존감도 소중하다. 가족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가족은 서로를 도와야 한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좋은 시너지가 생긴다. 아빠라는 위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을수 밖에 없다. 소외되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한다. 가정에서의 자존감이 사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아빠의 자존감은 중요하다.
아빠의 자존감은 본인의 노력와 함께 가족구성원의 노력이 동반될때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남편의 특금 칭찬 노하루


1. '당신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예뻐!" 외모 칭찬하기
여자들은 남편에게 늘 사랑받길 원한다. 특히 .결혼 후 살이 많이 찌는 등 외모에 변화가 있을 때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남편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이때 "당신은 여전히 예뻐." 라는 칭찬을 해주면 여자들은 남편을 위해 더욱 외모에 신경을 쓰고 싶어진다.

2. "당신이 해준 음식이 제일 맛있어." 음식 솜씨 칭찬하기
힘들게 음식을 만들었는데 남편이 아무 말도 안 해주거나 깨작깨작 먹는 모습을 보면 울컥한다. 이왕 먹는 거 만든 사람의 정성과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맛있네.", "상 차리느라 고생했어." "역시 김치찌개는 당신이 끓인 게 최고야!" 식의 칭찬을 해주자. 맛있게 먹고 설거지까지 해주면 금상첨화다.

3. "당신은 참 좋은 엄마야." "엄마로서의 자질 칭찬하기
여자들은 "내가 과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혹시라도 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때 남편이 "잘하고 있어" "당신은 좋은 엄마야" 라고 말해주면 큰 힘이 된다.

4. "당신 덕분에 일이 잘 되는 것 같아." 수고 칭찬하기
잘되는 부부의 공통점은 항상 "덕분이야"라는 말을 많이 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잘 크는 것도, 일이 잘 풀리는 것도, 집안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도 "당신 덕분이야"라고 칭찬해 주자. 아내는 더욱더 헌신적으로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한다.

5. "장모님은 참 지혜로운 분이셔" 친정 식구 칭찬하기
내 부모님을 칭찬하는데 싫어할 여자는 없다. 대화 도중 은근슬쩍 장모님이나 장인어른 등 친정 부모님을 칭찬해보자. 아내의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얼굴에 생기가 돌 것이다. 자주 처갓집에 안부 전화를 하고, 아내 몰래 용돈을 드리는 센스 있는 샤위라면 아내의 사랑도 특급으로 받을 것이다.





가족을 살리는 언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잘하고 있어, 괜찮아, 이대로 좋아, 훌륭해 믿어 든든해, 너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 행복해 감사해 조금만 더 힘내보자. 역시 최고야, 집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참 괜찮은 사람이야, 멋있어, 아직도 정말 예뻐! 당신은 여전히 멋있어, 엄마랑 아빠의 아들, 딸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고생했어, 다 당신 덕분이야, 와, 많이 좋아졌는데!, 지금 모습이 딱 좋아





행복한 부부 사이를 유지하는 적당한 거리감

함께 있되 거리를 둬라 칼릴 지브란

함께 있되 거리를 둬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해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마라
그보다 너희 혼고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둬라.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 마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 마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해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속에 묶어 두지는 마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있지는 마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아빠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이수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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