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야마시타 히데코 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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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야마시타 히데코 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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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합니다. 우리 삶의 기쁨은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고, 인생의 참된 재미는, '매일을 야무지게 영위하는 과정'속에 있다고.

 

그래요, 그것은 당신이 흘리는 눈물 속에, 당신 바로 곁에서 들리는 명랑한 웃음소리 속에, 당신이 피부로 느끼는 부드러운 온기 속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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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이기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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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원인, 트러블의 원인, 고민의 원인은 항상 일상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자꾸만 그 원인을 비일상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알고 보면 모든 원인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습관 개선, 생활 개선, 일상의 정리정돈이야말로 가장 효과가 좋고 가장 본질적인 치료법입니다. 외부에서 하는 그 어떤 치료법, 힐링, 코칭보다도 강력합니다. -오노코로 신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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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약국은 화장실,약은 음식물입니다. 당신의 병원은 침실, 그리고 병실 침대는 침실에 있는 침구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의 일상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인 '당신 자신'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주치의이며 유능한 약사입니다.

 

스스로 매일 소중하게 몸을 돌보는 '당신'이 가장 가까이 있는 간호사입니다. 이렇게 능력이 빼어난 의료팀을 넘어서는 치료 현장은 어디에서 없지요.

-아마시타 히데코

 

 

 

평소에 일상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다. '소중한것은 모두 일상속에 있다' 는 제목을 보는 순간 공감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하루가 모여서 삶을 만들어간다.

 

특별한 날로 인해 변화의 기회를 맞기도 하지만 그또한 일상을 통해 다져놓은 기반이라 생각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상을 대수롭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되풀이되는 일상이라 무시하지 말고 되풀이되는 일상이라 흘러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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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소중한 것이 모두 들어있음을 알게 된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라 생각되지만 사실은 모든 것이 새롭다. 일상의 소중함을 알아차릴때 인생은 찬란하게 빛나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야마시타 히데코.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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