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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zy day 느린오후' 레스토랑, 대구 근교 위치한 조용하고 깔끔한 곳이더군요
이 꽃이 무슨꽃인지 아시는지요~^^ 저는 어릴적 본 기억이 있어 금방 알아차렸어요. 부추꽃~ ♥
호박스프 라고 하는데 감탄하며 후루룩 후루룩 , 바게트로 출출함을 채웠네요.
입맛을 자극하는 샐러드 색깔에 반했어요. 너무 곱지요~^^
식사도 컬러풀~~~!! 입이 즐겁기전에 눈이 먼저 행복해 지더군요. ♥
디저트 까지 먹고 나니 배부름에 낮잠이 몰려 왔어요 ㅠㅠ
깔끔하고 정갈한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톤.... 마음 까지 정리되는 기분이었어요.
예쁘게 꾸며두신곳 몇군데 찰칵! 찰칵!
작은 정원에 해바라기가 더위를 이겨내고 있었어요~^^
느린 오후, 오랜만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감을 느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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