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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생각, 인생은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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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연극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인생을 연기하듯 알아가자.
이왕이면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역활로 연기하는 것이다.
신명나게 연기하듯 살아가자. 즐기기 위한 연극이라 여기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관객이다
나를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응원해 준다.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연기가 될 것이다.

누군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치 현재 이루었고, 원하는 것을 가진듯 생각한다면 뇌는 그렇게 믿는다고 한다.
원하는 대로 행동함으로써 지향하는 곳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확률이 높아진다.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도 하게 된다.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나는 최고다. 나는 괜찮다.
자만하거나 거만한 것과 다르게 자신감이란 옷을 걸치고 당당하게 연기하자.

연기가 어눌하면 어떤가 좀 바보스러우면 어떤가. 촌스러우면 어떠한가.
즐기는 연기, 즐기는 인생은 본인뿐 아니라 보는 이들도 유쾌하게 해준다.
가끔 흥분하고 감탄하자.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경박하게 날뛰는 것이 아닌 내면의 감흥과 감탄을 느끼는 것이다.

누군가 알아주는 인생도 좋겠지만, 스스로 충만한 인생. 내적인 만족과 풍요로움은 그보다 더 깊은 삶을 선물할 것이다.
매일 좋을수는 없겠다. 매일 성공하는 하루일수는 없을 것이다.
실수하고 시련이 와도 우리는 태어날때 상태보다 더 잃은 것은 없다 생각하자.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처럼, 아무도 봐주지 않는 홀로핀 들꽃처럼  힘들고 외로울때도 있겠다.
천번을 흔들려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으로 살아간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비바람이 지나가면 따뜻한 빗줄기가 나를 비추듯 시련의 시간으로 바닥을 치고나면 다시 올라갈 희망으로 불타오른다.

인생은 연극이다.
자신의 선 무대를 멋지게 장식할수 있는 것도 본인의 몫이된다.
인생의 마지막은 알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해피엔딩을 꿈꾼다.
관객이 즐거워하는 연기도 좋겠으나, 스스로의 연기에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것은 최고의 연극이 될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연기에 충실하고 즐기는 것이 최고의 마무리를 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때론 실수하고, 때론 바보스러워 창피할 때도 있다.
그런 모습은 오히려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하는 공감을 불러오게 된다.

우리의 한번 뿐인 인생. 멋진 연극의 주인공이라 생각으로 한바탕 신명나게 놀아보자!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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