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속글귀
벗을 만나 함께 묵다 -이백李白
천고의 시름을 씻어 버리고자,
눌러 앉아 백 병의 술을 마신다.
좋은 밤이라 이야기 나누기 좋고,
밝은 달빛이라 잠들지 못하노라,
술에 취하여 텅 빈 산에 누우니,
하늘과 땅이 이불과 베개로다.
-고문진보
728x90
반응형
'< 독서노트,독서HAZA365> > 독서노트-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우미양가의 비밀" (0) | 2020.04.21 |
---|---|
<자조론> -새무얼 스마을 일즈 (0) | 2020.04.19 |
바다의 선물 -린드 버그 지음 (0) | 2020.04.15 |
사기열전 [회음후 열전] (0) | 2020.04.14 |
<스스로 행복하라> -법정스님 (0) | 202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