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명언으로본 <정치가로서의 공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도 이제는 많이 늙었구나. 젊어서 꿈에 주공을 자주 뵈었는데, 요즘은 꿈에 주공이 보이지 않는다. "
-술이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나라는, 하(夏)나라의 은(殷)나라의 여러 제도를 참고하여 훌륭한 문화를 창조했다.
나는 주나라를 모범으로 삼고 주나라를 따르려고 한다."
-팔일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옛날의 성군(聖君)인 순임금과 우임금이 천하를 다스리던 모습은 참으로 놀랍고 위대하다.
이 두 성군은 천하를 잘 다스리면서도 본인이 천자(天子)의 자리에 앉았다, 천하가 내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태백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요임금님의 군주로서의 태도는 참으로 위대하다.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것은 하늘뿐인데 요임금님만이 하늘의 뜻에 합치한다.
요임금님의 덕은 광대무변(廣大無邊)하여, 백성들이 형용하려고 하여도 형용할 길이 없다. 그가 이루어 놓은 사업은 참으로 크도다. 그가 남겨 놓은 문물제도(文物制度)는 참으로 빛나도다."
-태백편
728x90
반응형
'<오늘의 명언> > 명언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자의 경천사상> (0) | 2018.07.23 |
---|---|
명언으로 본 <교육자로서의 공자> (0) | 2018.07.21 |
명언으로 본 <공자의 인간상> (0) | 2018.07.18 |
remind- 행복 명언 시리즈 2 (0) | 2018.07.07 |
remind- 행복 명언 시리즈 1 (0) | 2018.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