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법칙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지음

 

책소개

 

마음의 법칙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지음

 

마음에도 법칙이 있을까?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안다면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을까? 이 책에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51가지 심리학이 펼쳐진다. 사람의 심리는 참으로 묘한구석이 있다. 같은 일을 반복하더라도 카테고리를 달리하면 실증을 느끼지 않지만, 같은 카테고리를 반복하면 금방 실증을 낸다.

사탕을 헤아릴때 맛으로 구분하여 세는 것과 숫자로 반복해 헤아리는 것과 같다. 이러한 심리에는 법칙이 존재한다.  차례를 보면 흥미로운 법칙이 눈에 띄기도 한다. 관심가는 법칙을 펼쳐 읽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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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법칙을 정리해 본다.

 

▶원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비밀(정박 효과)

-법정에서 위자료 청구 소송을 벌일 일이 있다면 될 수 있는 한 높은 액수를 불러라. 이 금액이 바로 닻 노릇을 한다. 더 많이 요구 하는 사람이 더 얻는 법이다. 또, 협상과 대화를 벌일 때 처으무터 당신의 에이스를 꺼내보자. 가능한 한 당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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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 앞에 있는데도 물건을 찾지 못하는 이유(변화맹)

아래 두 그림을 보며 다른점을 찾아보시길 바란다.

 

아직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침착하게 한 번 더 살펴라.

다시 한 번, 아직 모르겠눈가?

 

작은 힌트를 죽겠다.

차이는 조그맣지 않다. 커다란 차이이다. 구석에 사소한 변화를 준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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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가 통째로 사라졌다!

 

책에서는 책장 한 장을 넘겨서 두번째 그림이 있다. 책 장 한 장 넘겼다고 이런 커다란 차이를 알아보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 그 이유를 심리학에서 '변화맹'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마치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것처럼 어떤것도 저장하지 않고 처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처럼 말한다. 우리는 매번 새롭게 촉각을 세워 앞으로 나아갈 뿐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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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따르는 심리(방관자 효과)

-위기상황에서 아무도 없다면 본능에 따르라. 위기 상황에서 피해자이며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 주세요' 라고 큰소리로 외친 후 '거기 회색 넥타이 매신 분, 경찰 좀 불러주세요"하고 정확하게 한 사람을 지목해 도움을 요청하라. 그래야 책임감 분산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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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갈등에 빠지는 것을 피하려면(동물 행동학)

-상대에게 집중하기보다 제3의 것에 집중하면 된다. 공통의 목표가 생기면 얼마든지 화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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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법칙을 3가지로 나름 정리해 본다.

-긍정적인 사고(긍정 마인드)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고를 바꾸는 것이다.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은 같은 상황이라고 현명하게 해체나갈수 있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잦은 만남(단순 노출)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위해 자주 만나야한다. 관심있는 사람이나 잘보이고 싶은 사람앞에 자주 노출되어야 한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했던가. 바로 그것이다. 눈 앞에 자주 나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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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찾기(유사성)

-비슷한 취미를 가진다는 것은 일단 관심끌기에 성공이다. 축구를 좋아한다거나 책읽기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점수를 받을수 있다. 면접을 볼때마저도 적용되는 법칙이다.

 

마음의 법칙 -폴커키즈, 마누엘 투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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