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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4 -화타 김영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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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4 -화타 김영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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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어떻게 해야 자신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환경이나 체질, 감성이 다르다. 산삼을 먹고 기사회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중풍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남이 치료를 받는걸 따라 하다가 죽는 수도 있다.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밥을 잘 먹고 잘 걷고 잠을 잘 자는 것이다. 밥을 잘 먹어야 기운이 생기고, 잘 걸어야 기운 순환이 되고, 잘 자야 건강이 좋아진다. 건강이 좋아져야 면력력이 생기고 병을 무찌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불치병, 난치병이라 생각한다. 이런 인식 때문에 암 환자들은 암이란 진단을 받는 순간부터 큰 충격을 받는다.

불안, 우울, 강박 증세,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린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가 겪는 정신 고통을 디스트레스라 하는데 미국의 국립종합암네트워크 NGNW는 이를 가리켜 '암 환자들의 정신적 고통, 암에 걸린 충격, 현실부정, 분노, 공포, 불안, 우울, 자책, 고독 따위의 다양한 감정 반응이 투병에 나쁜 영향을 주는 고약한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인체의 구조는 무릎 아래 근육이 펌프처럼 움직여 중력을 이겨 내고 혈액을 심장으로 보낸다. 그 힘은 종아리, 즉 장딴지에서 나온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나의 신념이 나를 살리고 나의 의지가 나를 살린다. 의지와 신념이 바로 서야 음식, 약 따위가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누워서 살려 달라고 하느님에게 기도를 하고 의사와 병원에게만 매달리는 게 과연 현명한 짓인가.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지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배가 부를 리는 없다.

 

올바른 식사, 올바른 운동, 알맞은 수면이 체중을 정상화시키고 몸에서 암을 사라지게 만든 것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그는 열심히 걸으면서 기도에 집중했다. 기도에 집중하면, 하나님과 내가 일체가 되는 기도를 하면 면연력이 한없이 커진다. 이 기도의 면역력이 일등 공신인 것이다. 이런 상태를 불교에서는 해탈의 경지라 한다.

 

노리딕 워킹은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눈이 없는 여름철에 연습하려고 만든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두 개의 노르딕 폴로 걷는데 상체에 30~40%의 힘을 줘서 상체운동을 하며, 약한 다리에 힘을 기르게 해 준다. 700만 년 전, 침팬지처럼 네 발로 걸었던 우리 조상들이 걸었던 걸음에 가장 근접한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자꾸 잊어버린다. 시급하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건강에 대한 동기부여, 건강의 자극제로 이 책이 필요해 보인다. 정기검진 받듯 정기적으로 읽어보면 걷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책도 읽고 건강도 챙기자.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4 -화타 김영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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