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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2019년

김장김치에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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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는

쭈~~~욱 쭈욱~~~ 손으로 찢어

수육과 먹으면 짱이다.

 

지난 일요일

엄마의 텃밭에서 뽑은 배추로

소박한 김장을 했다.

 

그날은 분주하여 지나가고 저녁에

수육 한 접시에 김장김치를 곁들인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간단하게 한 끼 해결이다.

 

 

 

 

 

 

 

21세기가 되면 밥 걱정 없이 알약 하나로 해결될 줄 알았다. 21세기가 되고 보니 변한 것이 없다. 알약은 영양제나 보조 식품으로 존재하고만 있고. 끼니는 알약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다.

알약 하나로 영양소가 해결된다고 해도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인 씹고 맛보는 즐거움이 크니 앞으로도 한동안은 음식을 찾는 미식가들은 쭈~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잘 먹어야 건강하고 건강해야 잘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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