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지나가게 하라 -박영규 지음

 

책소개

 

그저 지나가게 하라

- 박영규 지음

 

 

 

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인생의 지혜

 

일생에 한 번은

노자를 만나라!

 

더 가벼운 삶을 위한 고전,

도덕경 속 81가지 지혜

 

 

 

삶이 복잡해질수록 마음은 혼란해지고 중심은 흔들린다.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간소한 인간관계로,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삶, 이것이 바로 불필요한 인생의 무게를 덜아내고,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풀어내는 노자의 철학이다.

가득 채운 상태로 멀리 나아갈 수 없고, 비우지 않고는 더 채울 수 없다. 살아간다는 것은 그저 마음 가는 대로 끊임없이 흐르는 일.

 

바람이 부는 날에는 그저 돛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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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지나가게 하라. 책 제목처럼 내용도 인문학적이다. 노자의 도덕경의 문구를 만난다. 반갑다. 노자의 글을 보면 깊이감이 있고 심오한 깨달음을 만난다.

명언을 중심으로 노자의 도덕경에 일치하는 문구를 알려준다. 이에 저자의 글을 덧붙였다. 인문학은 가지려 하지 말고 비워내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라고 말한다.

"맞다" 고개를 끄덕인다. 일상에서는 실천하기가 힘들다. 그렇기에 책으로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필요한가 보다. 오랜만에 도덕경의 글귀를 만나니 마음이 춤을 춘다.

 

그저 지나가게 하라           -박영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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