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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책속좋은글 "이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다고 하여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는 마라. 그 고민으로 흘러간 물이 다시 흐르지는 않는다. 슬프든 분하든 과거는 과거로 묻어 버리고 오늘은 오늘을 기준으로 삼아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렵혀서는 안 된다. 백 명의 왕의 권력을 모아도 지나간 과거는 다시 볼러올 수가 없다. 어찌 지나간 일 때문에 괴로워 하고 슬퍼하는가. 물은 이미 흘러갔고, 흐르는 물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사람은 과거의 실수와 씨름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연인 사이에서는 서로 쳐다보는 시간, 즉 시선량이 많을수록 뜨거운 관계라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연예심리학의 권위인 루빈은 강한 연애감정의 커플은 약한 커플보다 서로 쳐다보는 시간이 길 뿐 아니라 서로 눈을 맞추는 직시량도 월등히 많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남성의 경우 말할 때 상대를 직시하고, 여성의 경우는 말을 들을때 상대를 직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일본의 사회심리학자 다이보는 상대와 눈을 맞추는 행동은 자신의 호의를 상대에게 전할 때뿐만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승인을 구한다든지 상대에게 바람직한 인상을 주고 싶을 때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변화는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변화는 곧 상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 변화한다는 것은 뭔가를 잃는 것이다. 뭔가를 잃을 때마다 되찾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서 많이 아프다. 나 역시 살아오면서 잃어버린 크고 작은 것들, 그 모두를 되찾고 싶었던 때가 있다. 변화는 이별을 의미하지만, 이별은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기도 하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을 단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덕목은 '3결'을 기억하자. 3결은 탐욕에 때 묻지 않은 '순결' 한 마음, 복잡하지 않고 깔끔한 '간결'한 언어, 언제나 변함없는 '한결' 같은 행동을 말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세상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주어진 일을 마지못해 해나가며 틈만 나면 '뭐 좀 재미있는 거 없나'하며 기웃거리는 사람,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무난히 해내는 사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신나게 살아가는 사람,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고, 군인은 나라를 지켜야 하며, 가장은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 그러나 힘겹고 고단하다. 해야 하는 일이 할 수 있는 일과 맞아 떨어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내가 가진 능력이 그 분야와 맞지 않아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정말이지 사는게 곧 고역이다. 이러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을 통일시키고 나아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기른다면, 그는 이 세상에 그 .. 더보기
책속좋은글 "잘해야 하는일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은 초점을 좁히는데 익숙하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초점을 좁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반면 작은 즐거움에 지나치게 익숙하고 잡기를 지나치게 가까이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분야에서 큰 성취를 해낼 가능성은 줄어든다. 이렇게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진 역량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이다. 한 인간이 동원할 수 있는 관심, 흥미, 의지, 열정, 그리고 시간 등은 모두 유한한 자원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행복한 결혼 생활이 행복하게 사는 거지 뭐겠어요?" 행복하게 살면 행복한 결혼 생활이고, 불행하게 살면 불행한 결혼생할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가 상대에게 맞추면 됩니다. 쉬운 예로 설악산을 좋아하면 누가 좋습니까? 설악산이 좋습니까, 내가 좋습니까? 바다를 좋아하면 누구에게 좋습니까? 내가 좋아요." 더보기
책속좋은글 "자신의 주관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주관의 함정'에 빠지는 예도 흔하다. 사람마다 주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옳을 것 같아도, 먼저 자신의 생각이 옳은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아야만 주관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도 역시 주관이므로, 그의 주관적 생각과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비교하여서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어느 생각이 옳은가를 알게 되고 본래의 주관적 생각을 수정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런데도 주관의 함정에 빠져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라게 되는 경험을 우리는 흔히 하게 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만일 지나간 세월을 셀 수 있듯이 다가올 세월도 일이이 셀 수 있다면, 자신의 세월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얼마나 두려움에 떨 것이며, 그 세월을 얼마나 아껴 쓸까요! 아무리 적은 것이라 하더라도 양이 정해져 있다면 절약하기가 쉽지요. 그러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것은 더 신중히 관리해야 하오." 더보기
책속좋은글 "무언가가 되고자 하다면 반드시 무언가를 행햐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보내진 이유입니다. 살아있는 존재라면 누구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이 주는 무한한 열매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