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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

혼자 무쓴 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며칠 전 도서관에 들렀다. ​ ​​도서관에 들어서면 평온함과 여유로움이 온몸을 감싼다. 책을 찾으며 책장 사이를 오가는 기분은 묘하게 좋다. 창밖에서 햇살이 비치기라도 하는 날에는 천국이 따로 없다. ​ 책을 찾으며 책장 사이에 털썩 앉아 책을 살피는 재미도 쏠쏠하다. 도서 목록에 적힌 책을 찾고 지나다가 눈길이 멈추는 책이 있으면 들춰보기도 한다. ​ 시간의 여유가 주어지면 창가 자리에 앉아 책장을 넘긴다. 여유로운 아침 모닝커피를 마시는 것과 같다. 행복이 온 몸 가득 전해진다. ​ 도서관 서가를 여기저기 다니며 대출할 책을 고르고 담는다. 그 후 손수레를 끌고 나오는 것은 이젠 익숙한 일이다. 돌돌돌 굴러가는 손수레 소리도 정겹다. ​ 책을 읽기도 전에 이미 부자가 된다. -.. 더보기
무쓴 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어릴 때부터 평범했다. 그보다 더 소심한 아이였는지도 모른다. 성장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부모님의 믿음이다. 딸이 어떤 말을 해도 먼저 믿어주셨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딸이 하는 말은 믿고 응원해 주었다. 학교 성적이 좋아서도 아니다.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도 아니다. 그 믿음은 자녀에 대한 사랑이었다. ​ 밖에서는 인정받는 것이 힘들었지만 집에서는 인정을 받았다. ​ 학년이 높아지면서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모님의 믿음이 나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바뀌었다. 일을 해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했다. ​ 누구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라기 보다 나 자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 독서를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졌다. 그저 그런 아이, 그저 그런 사람이라는..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혼글쓰기)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요즘 잠과 사투중이다. 내가 잠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었나? 되짚어보기도 한다.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져 있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쏟아지는 잠을 주체할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나고 회복되면서 몸과 마음에도 활력을 되찾았다. 다행이다. 그런데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잠이다. 최소 7시간은 자야 한다. 수면 시간이 한 시간이라도 줄어들면 피곤하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기 때문이다. 몸이 빨리 회복한 데에는 잠이 한몫을 했다. 회복 기간 중 좋아하던 커피도 마시지 않았다. 충분한 수면은 보약이었다. 충분한 수명이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피로도 풀고 기억력도 잘 정리되기 때문이다. 요즘은 커피 생각이 솔솔 올라온다. 요즘 한 잔씩 마시는데 어김없이 늦게까지 잠 못.. 더보기
글쓰기호르몬 프로젝트- 무쓴 글쓰기! 글쓰기호르몬 프로젝트 무엇이든 쓴다. 무쓴글쓰기!무쓴 글쓰기! 글쓰기 연습장 演習場입니다. 글쓰기 어떻게 할까? ●자기 감정에 솔직하기 ●그냥 쓰기만 하라 ●열등감과 죄책감과 싸우지 마라 시간낭비다. ●무엇이든 쓰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글쓰기는 아무런 경계가 없다 ●글쓰기는 훈련이다. 멈추지 마라. 계속하라. 글쓰기의 효과 ▶스스로 알아가는 효과 ▶스스로 치유하는 효과 ▶스스로 힘을 얻는 효과 ▶스스로 긍정하는 효과 ▶스스로 인생을 관리하는 효과 무엇을 쓸까? 나를 위한 마음의 공간입니다. 내 감정의 기록 (자기이해, 자기배려, 자기수용) 바라는일, 변했으면 하는일, 나에대한 긍정적인 이야기 나를 향한 칭찬일기, 긍정일기, 감사일기, 여행일기, 음식일기 나를 위한 에너지, 용기, 인내, 실천, 나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