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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2022년

한샘 소파,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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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쁜 하루였다. 아침부터 소파가 들어왔다. 기존에 쓰던 것은 3인용에 1인용 리클라이너였다.

1인용 리클라이너가 공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소파를 사랑하는 남편 바꿀 때까지 오래 참았다.

 

한샘 소파로 구입했다.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다. 4인용이다. 방석수는 3개지만 길이로 구분하기에 4인용이라고 한다. 양쪽 옆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다.

아래 사진 앞쪽 단추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발을 뻗을 수 있도록 리클라이너가 작동한다. 다리를 쭈~욱 뻗으니 발끝까지 편안하다.

뒤의 단추를 꾸~욱 누르니 리클라이너가 접어진다. 가운데는 휴대폰을 충전하도록 되어 있다.

 

양쪽에 리클라이너가 있어서 전기코드가 2개다. 2개를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소파를 사랑하는 남편이 또 말한다.

"당신을 위해 바꾸는 거야"

 

먼저 쓰던 건 1인용 리클라이너라 혼자만 발 뻗고 있어서 늘 마음이 불편했어

남편 갈수록 말솜씨가 좋아진다.

 

 

아래 사진은 리클라이너를 작동시켰을 때 모습이다. 발뒤꿈치까지 받쳐주어서 더욱 편안하다.

 

기존에 쓰던 소파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내어 놓았다. 그동안 우리의 휴식을 위해 애썼다. 고마웠어.^^

 

 

 

이래저래 바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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