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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택배-착불비(택배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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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는 대부분 선불로 결제한다.

택배비가 보통 최종 배달기사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택배비는 픽업하는 기사. 배송하는 기사. 택배회사가 수수료를 나눠 가지는 구조다.

택배일의 고충 중 하나는 착불비다.

배송에 바쁜 와중에 착불 물건이 오면 일이 더디어진다.

물건을 받는 사람이 전화를 바로 받고 착불비를 현금이나 송금으로 바로 결제가 되면 다행이다.

대부분의 착불비는

바로 이루어지는 않는다.

1. 물건 받을 사람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2. 배송이 바빠 계좌를 문자로 남기고 물건을 배송했지만

입금이 되지 않는 경우

3. 착불 택배비를 깍아달라는 경우

착불비는 최종배달기사가 회사에 넣어야 한다. 배송한 경우 착불비를 받지 못하더라도 배달기사가 먼저 회사에 납부 한다.

택배의 고충 착불비~!

 

택배 착불비로 인해 택배가 더 힘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택배비를 모두 선불결제로 하는 시스템이면 택배기사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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