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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든든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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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MORNING JAZZ를 울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계란을 2개 풀어 토스트를 굽는다. 치즈를 살짝 올려 우유와 함께 먹으며 든든한 하루를 시작한다.

 

든든한 한 끼로 시작하는 하루

든든한 눈길로 세상을 바라보며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어려움에도 든든한 실마리를 찾아 풀어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든든한 사람이 있어

든든한 마음으로 보내는 하루

든든한 뿌리가 든든한 나무가 되듯

든든한 무기는 사람이다.

든든한 뒷심이 되어주리라 생각하며

든든한 하루를 시작한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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