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4년

책속좋은글

728x90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이 밀려와 사방을 둘러봐도 막막하기만 할때에는

그저 땅을 뚫고 들어가고 싶을 뿐, 살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나에게는 두 눈이 있고 글자를 알기에 한 권의 책을 들고 마음을 위로하면,

잠시 뒤에는 억눌리고 무너졌던 마음이 조금 진정된다.

내 눈이 제아무리 다섯 색깔을 구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책에 대해서는 깜깜한 밤과 같다면 장차 어디에 마음을 쓰겠는가?"

​-이덕무

 

 

 

 

728x90
반응형

'< 독서노트,독서HAZA365> > 독서노트-201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속좋은글  (0) 2014.07.22
책속좋은글  (0) 2014.07.21
책속좋은글  (0) 2014.07.19
책속좋은글  (0) 2014.07.18
책속좋은글  (0)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