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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 이 미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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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때에는 밥에만 집중합니다.

쌀의 맛과 반찬 고유의 맛을 하나하나 느끼며 먹습니다.

산책할 때는 걸음에 집중하며 걷습니다.

책을 읽을 때 책에 집중하듯이 항상 무엇을 하고 있는 나에 집중합니다.

잡념이 끼어들지 않게 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일상이 명상이 되는 원리입니다.

지금은 의식적으로 그렇게 나에 대한 집중을 연습하는데

 

밥을 먹을 때에는 밥에만 집중합니다.

쌀의 맛과 반찬 고유의 맛을 하나하나 느끼며 먹습니다.

산책할 때는 걸음에 집중하며 걷습니다.

책을 읽을 때 책에 집중하듯이 항상 무엇을 하고 있는 나에 집중합니다.

잡념이 끼어들지 않게 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일상이 명상이 되는 원리입니다.

지금은 의식적으로 그렇게 나에 대한 집중을 연습하는데

생각은 제멋대로 밖으로 도망 나가고 이리저리 쏘다니기 일쑤입니다.

나를 내 마음대로 부리는 것조차 잘 안 됩니다.

그러니 남의 마음을 내 마음인 양 갖다 쓰는게 얼마나 과한 일인지 새삼 알게 됩니다.

 

출처:이 미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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