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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 -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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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큰밑천, 자기 신뢰>

자신의 능력을 한껏 펼치기 위해서는 건강한 자아상이 필수적이다.

자신의 가치, 장점, 특별함을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당신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심지어 부모나 친구 또는 동료들의 시선조차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이 있으면 자기 자신과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똑바로 바라볼 수 있다.

자신감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이며, 자기 삶에 대한 주인의식이며,

자신이 원하고 계획하고 기대하는 바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자신의 능력을 믿으므로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들일 여유가 있다.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므로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아등바등하지 않게 된다.



<거꾸로 생각하라>

두려움을 없애는 한 가지 방법은 두려움을 거꾸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뭔가를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자.

뭔가를 배우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자.

승진을 요구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자.

데이트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자.

즉, 행동을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이 입게 될 손실을 두려워하라는 것이다.

살이 있는 전설적인 하키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는 주니어리그 시절에 코치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슛을 시도하지 않는 것은 100퍼센트 슛을 놓치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한 젊은이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서 데이트신청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거절당하면 어쩌지? 그러념 무슨 창피야, 차라리 하지 말자."

이 두려움을 거꾸로 생각해보자.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이상형의 여자와 결혼할 기회를 놓치면 어쩌지?

그러면 평생 후회할 텐데. 해 보자.!"



로버트 프로스트의 유명한 시<가지 않은 길>

노란숲 속에 길이 두 갈래 나 있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내려가 덤불숲에 가려진 곳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보았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한 길을 택했다.

그 길은 풀이 무성하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없으니,

아마 더 가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 길을 지나가면 마찬가지로 지나온 길이 되겠지만,

그날 아침 두 길에는

어디에도 낙엽을 밟은 흔적은 없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의심하면서.....


훗날 먼 훗날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이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출처: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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