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어떻게든 공부를 계속하게 하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독서를 멈추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독서보다 중요하다 싶은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어떻게든
공부를 계속하게 하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독서를 멈추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독서보다 중요하다 싶은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급하고 중요한 일을 지시받은 경우,
건강이 염려되어 운동을 시작한 경우,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느라
시간적 여유가 사라져버린 경우 등
책읽을 시간이 부족해지는 일은 흔히 있다.
이런 때는 우선순위가 조정되면서
공부가 뒤로 밀리기 쉽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공부를 1순위에 두는 것이다.
공부가 1순위일 때는
자투리 시간도 활용할 수 있다.
아무리 바빠도 책 읽을 시간은 있는 법이다.
회사 일이 바빠졌다고 공부를 멈춘다면
회사일이 느슨해져도 다시 시작하기는 어렵다.
바쁘든 한가하든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출퇴근 시간은 자투리 시간의 최고봉이다.
그 시간만 잘 활용해도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
평균 하루 두시간 정도가 이동하는데 쓰인다.
이 시간에만 책을 봐도 100쪽 이상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점심시간도 30분은 활용할 수 있고,
잠들기 전 30분 역시 책을 읽으며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고민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일주일에 한 권쯤은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공부가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일상이 공부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출처: 인문학 공부법 -안상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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