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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귀- 이카르스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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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시작일 뿐이다!

무뭇거리기엔 시간이 너무 짧다!

옛날의 법칙은 이랬다.

안전하게 움직이고 안전지대에 머무르며

제도와 일자리에 복종하고 순응할것,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태양 가까이 날지 말것.

오늘날의 법칙은 다르다.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지금 도전할것.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더 높이 날아오를 것.

아트는 유전자나 타고난 재능이 아니다.

새로운 생각의 틀을 수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아무런 정해진 규칙 없이 도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티브 잡스는 아티스트다.

그리고 헨리포드와 마틴 루터 킹도 아티스트다.

아티스트처럼 일한다는 것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추고 배짱을 키워나간다는 말이다.

아티스트의 길은 가슴이 뜨거운 사람만이 걸을 수 있다.

지도 없이 새로운 길과 일에 뛰어들기 위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지금이 생각의 틀을 깨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물론, 변화는 힘들다

도마뱀 뇌는 무척 교활하다.

몸을 숨길 수만 있다면 별의별 짓을 다하는 동물처럼 군다.

도마뱀 뇌는 아트에 도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허점을 발견하게 하고,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하면서 행동을 시작한다.

감각을 무디게 하고, 더 급한 문제를 가지고 주의를 흩뜨려놓는다.

자신의 존재를 숨기라는 심리적 저항을 일으켜

움직임을 더디게 하거나 멈추게 하고, 비참한 느낌이 들게 한다.

애써 작품을 만들고 난 후에도 그것을 망치게 하거나,

아무도 보지 못하도록 숨기게 하거나,

다시 도전해보라는 다른 사람들의 격려에 귀를 막도록 한다.

도마뱀 뇌의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불가능한 프로젝트, 불가능한 꿈, 가치는 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날 목표로 여기게 해 눈을 돌리게끔 하는 것이다.

애초에 달성할 수 없는 목표라면,

그걸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비난할 사람은 없지 않느냐고

핑계를 늘어놓으면서 조용히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변화는 힘든 작업이다.

변화를 위해 아티스트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규범을 무너뜨리고,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를 앞서 가는 사람으로, 변화의 사신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때로는 의기소침한 겁쟁이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그 차이가 뭘까?

용감무쌍한 변화의 사도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동명을 맺고,

체계적으로 조금씩 자신의 기반을 확장해나간다.

목표가 뚜렷한 아티스트는 발전을 이룩하고,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집단을 이끈다.

반면 겁쟁이들은 책임을 외면하는 패배자의 역할에 안주한다.

게다가 궁극적으로는 실질적인 이로움을 가져다줄 타협안에조차 관심을 주지 않는다.

출처: 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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