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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6년

<책속글귀>- 세상을 보는 지혜 2 (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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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있는 사람은 남에게 지나치게 어려운 일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의욕을 보이게끔 북돋워 줄 뿐이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선한 일을 한다.
상대방의 능력이 부족고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싫어하면
모처럼의 선행까지도 트집을 잡는 실수롤 저지르게 된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도 결점은 있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좋아하면
그의 결점까지도 얼버무리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이것이 편견이다.
 
 
 
 
 
-마음을 가라앉힐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항상 예리하게 판단할 수가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대하게 디면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그렇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들뜬 마음으로 일을 대하고 위축된 마음으로 일을 하려고 든다.
이래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헛된 인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자기주장을 버린다.
이것이 깨달음을 체득하는 비결인 동시에 극단을 피하는 방편이 된다.
이것이 바로 학문을 익히는 요점이다.
 
 
 
 
 
-낙타는 삼천 근이나 되는 무거운 것을 등에 질 수가 있지만,
개미는 불과 부스러기 하나밖에 등에 지지 못한다.
그래도 낙타나 개미 모두 전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
코끼리는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시지만,
쥐는 불과 물 한 모금밖에 마시지 못한다.
그래도 코끼리나 쥐 모두 배를 가득 채운다.
사람을 쓸 때 사람마다 반드시 똑같은 성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각자의 장점을 적절히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주장을 해야 할 때는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주어 주장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흥분하지는 말아야 한다.
주장을 펼 때는 이렇게 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다.
그러지 않으려면 차라리 침묵을 지키는 것이 좋다.
 
 
 
출처: 세상을 보는 지혜 2       -뤼신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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