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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6년

책속글귀-회복탄력성中 (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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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두 가지 습관

긍정적 정서의 향상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대표 강점의 발견과 수행이다. 그러나 강점 수행과 더불어 긍정적 뇌를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비법을  추가적으로 소개하려 한다.


이 두 가지 비법은 마음과 몸에 들이는 두 가지 좋은 습관이다.
하나는 '감사하기'로 이는 마음의 좋은 습관이고, 다른 하나는 '운동하기'로 이는 몸에 좋은 습관이다.


감사하기와 규칙적인 운동이 인간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킨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감사에 운동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뇌를 긍정적인 뇌로 변화시키는가에 대해서는 극히 최근에 밝혀지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의 연구 성과에 따라 어떠한 방법으로 감사하기 훈련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가장 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강점의 수행과 더불어 감사하기 훈련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아무리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이라도 3개월 이후부터 긍정적인 뇌로 확실하게 바뀌게 될 것이며, 회복탄력성 역시 높아질 것이다.

회복탄력성 中    -김주환 저

 

 

간략하다.


감사하기의 놀라운 힘

명상하기, 선행 베풀기, 인생에서의 좋은 일과 추억을 회상하기, 잘 되는 일에 집중하기는 긍정적 정서 향상법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심장과 뇌는 서로 밀접하게 주고받는다.
화가 나면 심장박동 수가 불규칙해지고 불안하고 짜증 나게 만든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놓다.
평소 유산소운동을 통해 심폐기능을 튼튼히 하여 심장박동 수를 규칙적이면서 되도록 느리게 유지하는 것이 긍정적 정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장박동 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긍정적 정서는 무엇인가?
즐거운 상상, 명상 편안한 상태 유지하며 심장박동 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감사하는 마음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가장 건강하고도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규칙적인 운동이 삶을 변화시킨다.

몸을 움직이면 뇌가 건강해진다.
운동은 우울증, 불안장애, 치매 등 병든 뇌를 치료하는 특효약이다.
이 약은 부작용이 없으며 체중조절 효과까지 덤으로 제공한다.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한 명약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뇌가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긍정적이 감정이 강화되고 타인에게 좋은 인생을 주게 되며 따라서 원만한 인간관계와 리더십도 길러진다. 뿐만 아니라 업무 성취도와 창의성도 높아진다.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도 확실한 길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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