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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책속글귀>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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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하기 #고작한번


우리는 살면서 종종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한다.
혁신적인 사람들로 인해 그 혜택을 전 인류가 누릴 정도니,

사람들은 그들을 기꺼이 '위인'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 역시 처음부터 탁월한 계획표를 가지고 일을 벌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시작은 미비했고, 무수히 많은 작은 도전 중에 어쩌다 작은 성공이 걸려든 것이다.
'어쩌다'가 그들을 폄하하는 말이 아닌 이유는 '무수히 많은' 도전이 그 가치를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쨌든 일단 '성공해 보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 성공이 다시 더 큰 도전을 이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p55


 




드리마틱한 성공담을 만든 이들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시사한다.
첫째, 새로운 일은 작은 계기에서 시작된다.
둘째, 꾸준히 하면 더 큰일로 연결된다.
이 둘 간의 관계는 사실 하나의 메커니즘이다.
(이 둘은 사실 한 덩어리에 섞여 있다.)

작은 일을 했을 때 성공을 자주 경험하면서 더 그 일에 매진하게 되고 더 큰 보상을 받게 된다.
그 일이 꼭 직업을 겨냥할 필요는 없다.
미래의 '점'은 어떻게 '연결'될지 아무도 모르며,

설사 눈에 보이는 연결이 없더라도 과정의 '재미'를 통해 이미 충분히 보상 받은 것과 같기 때문이다.
-p63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中   -김민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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