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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글귀-2020년

찌뿌둥,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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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가뿐할 때도 있지만

물먹은 솜처럼 무겁고

머리가 띵할 때도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면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

 

무엇 때문일까 자기에게

묻고 답하기 시작한다.

혹시 무리한 적이 있었나?

신경을 많이 썼나?

몸을 혹사시켰나? ​

과식을 했나?

늦게 잤나?

 

몸과 마음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이유가 있다.

 

원인을 알게 되면

후회도 하지만

스스로 자제하게 된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그날 그때의 기분에 의해

마음껏 양껏 행한다면

뒤이어 후회가 따른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자제하는 힘,

평상심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몸과 마음 건강을 살피는

가장 쉽고도 어려운 방법이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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