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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2021년

집밥-저녁메뉴 오징어 볶음(오징어 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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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유행인 요즘,

오징어 요리는 어떨까? 억지인가? 아무튼~~!

물 좋은 오징어가 있다. 어떻게 해서 먹을까? 오징어 국을 끓일까? 국은 반찬이 있어야 하니 그냥 오징어 두루치기를 하기로 했다.

 

재료:

오징어 1마리 (中)

 

야채:

양파, 파, 당근, 표고버섯, 청양 고추,

 

오징어 두루치기 양념:

다진 마늘 1스푼, 간장 2스푼, 고춧가루 1.5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손질된 오징어를 깨끗하게 씻는다.

 

손질된 오징어를 먹기 좋게 자른다. 칼집을 넣으면 잘 익고 보기도 좋다.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둔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마늘을 골고루 썩어주면 된다.

 

 

야채를 미리 준비한다.

당근은 납작하게 썰고 표고버섯도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다. 양파도 채 썰고, 청양 고추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 둔다.

 

①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는다.

 

파를 볶다가 설탕 1스푼을 넣어준다. 빠르게 볶다가 ③준비해둔 야채를 와르르 넣어준다그 후 ④준비된 양념을 넣어 두루 썩어준다야채가 익도록 강한 불로 볶아준다.

 

볶으면서 불을 약하게 조절해 주고 두루 섞여서 양념이 스며들면 ⑤참기름 1스푼을 둘러준다그 후 ⑥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된다.

 

청양 고추도 아주 매운 것이고 고춧가루도 태양초 고춧가루로 아주 매운맛이다. 얼큰한 맛에 밥 한 그릇 뚝딱이다.

집밥 먹기 오징어 두루치기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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