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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김양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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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 의학박사 김양래 지음

 

 

 

따로 살아서?

자주 못 찾아뵈서?

시간이 없어서?

 

알고보면 너무 쉬운 치매 예방법

아, 어머니! 조금만 일찍 신경 써 드렸더라면...

 

치매예방법은 우리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 먼저 본인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다음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다.

책에서 구체적인 방법 42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정리를 하려고 보니 가장 먼저 기억에 나는 것이 하나 있다.

하루에 한 번 전화하기. 내용은 대도록 단기기억을 체크하기 위한 가까운 일을 묻는것이다. "오늘 아침(혹은 어제 저녁)에 무슨 반찬을 드셨어요?" 라고 묻는다. 드라마 이야기를 물어보는 것도 좋다.

통화 시간은 5분정도는 해야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주의있게 듣는다. '그럴수 있어~' 라며 넘기면 나중에 돌이키기 힘든 상황을 막닫드릴수 있기 때문이다. 1일 1회, 1회 5분이상이다.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치매예방을 위해 보건소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예방법이다.

 

 

치매 예방관리 10대 수칙

  1.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여라.
  2. 머리를 써라.
  3. 담배는 당신의 뇌도 태운다
  4. 과도한 음주는 당신의 뇌를 삼킨다
  5.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6.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하다
  7. 부지런히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자
  8. 치매가 의심되면 보건소에 가자
  9. 치매에 걸리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자.
  10. 치매 치료, 관리는 꾸준히 하자

 

 

 

부모님이 이런 증상 보이면 뇌 관리를 시작할때이다.

 

걸음걸이가 느려진 것처럼 느껴진다.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밥맛이 없다는 말을 하신다

꿈도 없이 잘 잤따는 말을 자주 하신다

안 자던 낮잠을 주무신다

옛날 일들을 자주 입에 올린다

국물 맛이 짜졌다

저녁밥 짓는 걸 깜빡 잊는다

엄마, 무슨 음식물 쓰레기가 이렇게 많아?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 든다

대화중에 엉뚱한 단어를 말한다

어딘지 무덤덤해진 느낌이다

요즘 눈에 띄게 의욕이 떨어지신 것 같다

내 것에 집착한다

냄새를 잘 못 맡으시는 것 같다

남부끄러운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세상만나에 초탈해진 것 같다

목소리를 높인다

우산을 또 잃어버렸다

약속시간과 장소를 3~4번씩 말해줘야 한다

애야,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잠버릇이 심해지거나 잠꼬대를 많이 하신다

쉬운 더하기 빼기를 틀린다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치매환자 보험 혜택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치매나 중풍환자에게 개인은 7.5~20퍼센트 정도의 비용만 부담하고, 국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다. 자세한 설명은 노인장기요양보험(http://www.longtermcare.or.kr)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여기서는 간단하게 살펴보자.

일단 부모님께서 치매환자 진단을 받으면 먼저 건강보험공단을 방문 혹은 전화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해 상담을 한다. 특히 환자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중증 증상이라면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때 인지능력만 약간 떨어진 초기 치매환자는 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일단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상담 뒤 등급신청을 하면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환자를 살펴본 뒤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한다. 그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의사소견서 발급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의사가 있는 병원에 환자를 모시고 방문하여 의사소견서를 발급받아 제출한다.

이 사항은 방문하고자 하는 병원에 미리 전화로 물어보면 된다.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여러 자료를 검토하여 등급을 매기고, 해당 등급에 따라 차등적인 장기요양급여 혜택을 부여한다. 최근에는 4, 5등급이 신설되어 초기 치매환자에게도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6개월 이상 의사 처방에 의한 치매 약제를 복용한 경우에만 등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억장애 및 치매 증상을 보이면 미루지 말고 하루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한다. 꼭 보험 혜택의 목적만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환자에게 좋기 때문이다.

다음은 건강보험 공단에서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 종류이다. 크게 재가급여, 시설급여, 가족요양비로 나눌 수 있다.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 안 걸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만약에, 치매에 걸린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치매에 걸리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치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김양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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