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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글귀-2020년

스스로 행동할때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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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우리는 스스로 행동할때 자유롭다.

실수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자기의 의지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움직일때 그러하다.

자신의 발목에 묶여진 쇠사슬을 스스로 끊어내고 밖으로 뛰쳐나갈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발목에 묶인 쇠사슬의 길이 만큼만 오가면서 자유롭다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사는건 아닐까?

 

스스로 쇠사슬을 끊어내는 결정을 내린후 후회하지 않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또 미래를 알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누군가 도끼로 발목에 채워진 쇠사슬을 끊는다면 어떨까?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화도 나고 억울한 생각도 든다.

달리생각해보면 쇠사실의 길이만큼만 오가던 생활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책임지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이다.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며 설계하고 만들어 가느냐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삶이 살아지기도 하지만 살아가기도 한다.

수동적인 삶이기도 하지만 능동적인 삶이기도 하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달라진다.

 

새로운 기회의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정체된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움직이는 것이다.

움직임은 흐르는 물과 같다.

정체되지 않는다면 웅덩이를 만나더라도 체우고 다시 흐르면 된다.

 

웅덩이를 만나 그곳에 갖혀있기보다 잠시 쉬어가고 회복하는 시간이라 생각해야 한다. 그곳을 채운뒤 다시 흐르면 된다.

물의 양과 속도는 각자의 몫이다. 물의 양이 적다고 흐르는 속도가 느리다고 불평할 필요는 없다.

 

자기속도대로 흐르면 된다. 흐르다보면 다른 물줄기를 만나 함께 할 수도 있고 더 넓은 곳으로 향하여 바다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희망을 잃지 말자. 희망이 한낱 바늘 구멍 만큼이더라도 말이다.

 

2020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21년 새해에는 보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시는 이웃님께 늘 감사합니다.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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