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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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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멀리, 배멀미를 해본적이 있다. 
이럴땐 타인이 운전하는 곳에 몸을 실은 경우이다.
타인이 운전하는 차에 얹혀 가는 경우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보다 빨리 도착하기만을 바라게 된다.

어디로 가는지 어떤 경로로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는지 알수 없기에
흥미도 잃게 되며 마음은 불안하고 의욕도 상실된다.
그냥 그렇게 얹혀 가는 것이다.

운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스스로 운전하면서 생각하고 움직일때는 멀미는 커녕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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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타인의 차에 올라타 마냥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을 의지한채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 차에서 내려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자신의 삶을 운전해야 한다.
그렇게 할때 우리는 자신의 삶을 재조명하게 된다.

운전을 못한다면
자신의 발로 걷는 것도 좋을것이다.
좀 늦으면 어떠겠는가~~

천천히 걸으며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도 보게 되면  생각할 시간도 늘어나고 삶도 여유로워진다.


스스로 움직이며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계획하고 하나씩 실천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가지게 된다.
즐거움과 행복함은 덤으로 따라오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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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 인생의 운전을 연습 해보건 어떨까?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되고 즐겁고 가슴뛰는 일이면 된다.

소소한 것부터 시작하자.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때 멀미를 하지 않는다.
정신은 더욱 또렷해지고 신체도 활력을 찾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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