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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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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중요한 것은 참으로 많다.

건강, 가족, 돈, 집, 차, 명예, 권력.... 개인마다 중요한 것의 차이는 있겠지만 꼽으려고 치면 무수히 많다. 그중에서 제일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가족 간의 사랑이다. 인생을 살면서 무수히 많은 시련과 고통과 실패와 좌절이 펼쳐진다. 그때마다 우리가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단연 가족의 사랑이다.

부모 자식 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이다.

부모의 사랑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자녀는 잠시 방황은 있을 수 있지만 엇나가지 않는다. 든든한 사랑의 힘을 알기 때문이다.

형제간의 사랑은 무심한듯하면서 큰일이 닥치면 부모 다음으로 의지가 된다. 그 또한 사랑의 힘이다. 형제간의 사랑은 부모의 가장 큰 바람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고 보니 부부간의 사랑이 한 가정을 지켜내는 버팀목이라는 생각을 한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자녀는 안정을 찾는다. 부부가 서로 사랑할 때 가정은 가장 튼튼한 울타리가 쳐진다.

부부간의 사랑은 사소한 것이라도 표현해야 한다. 말로도 좋고 스킨십으로도 좋다. 배우자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요구에 응해주고 배려해 주고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기만을 바란다면 엇나가기가 쉽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며 도와주고 응원할 때 부부는 마주하게 된다.

사랑은 큰 것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일상의 사소한 곳에서 사랑을 찾아낸다면 사랑으로 가족은 더욱 돈독해질 것이다.

사랑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오늘도 사랑 충만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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