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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명언 단상] 비교한다면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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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단상

 

"자신의 것을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말고

즐기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고 괴로워하는 자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세네카

 


​​

 

 

행복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아는대서 온다.

 

불행은 남과 비교하며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고 한탄하는 데서 온다.

행복은 만족에서 오고

불행은 비교에서 온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며

괴로워하는 것도 비교에서 시작된다.

1.

A라는 사람이 있다.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하루 일당 10만원을 받는다.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며 행복해했다.

 

어느 날 점심시간이 지나자

B라는 사람이 일터에 투입되었다.

 

B라는 사람은

오후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A와 똑같은 일당 10만 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A의 불행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

A는 오전에 느꼈던 보람과 행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머릿속에는 온통 B와 끝없이 비교하며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해졌고 이내 불행해졌다.

 

​2.

방이 좁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여인이 있다.

다른 집과 비교하며

자신은 좁은 방에서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선사를 찾아가

자신의 불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사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밖에 있는 양 한 마리를 방안에 들여 보시오"

 

여인은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렇게 해보았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다시 선사에게 물었다.

선사는 "밖에 있는 개와 닭을 방안에 들여보시오"라고 했다.

 

여인은 그렇게 해보았지만

행복하기는커녕 더 좁아진 방 때문에

더 큰 불만만 쌓였다.

 

다시 선사에게 따지듯 물었다.

"선사님의 말대로 해보았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아요. 어떻게 된 거죠?"

선사는 웃으며 다시 말했다.

"그렇다면 방안에 있는 양과 개와 닭을 밖으로 내보내시오"

여인은 그렇게 해 보았다.

그랬더니 전에 느끼지 못했는데 방안이 넓었다.

이내 자신의 행복을 깨닫게 되었다.

 

 

A라는 사람도, 방이 좁다고 불평하던 여인도

자신이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줄 몰랐다.

 

타인과의 비교하며 자신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뜨린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행복은 지금 현재의 일상에 존재한다.

다만 우리가 찾지 못할 뿐이다.

 

행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비교하는 것부터 멈춰야 한다.

타인과의 비교만 멈춰도

당신은 금세 행복해질 수 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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