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

책소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다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40가지 심리 기술

왜 어떤 사람은 말이 통하고, 어떤 사람은 말이 안 통할까?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표지글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 보라. 그것만으로도 하고 있는 일이 더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말을 잘 사용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이성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며, 행복한 결혼생활도 할 수 있다. 사람은 심리로 움직이고, 심리는 말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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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인 저자는 40가지 심리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어떤 말투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행동하고 어떤 말투를 쓰면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는지, 그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 말버릇 때문에 오해받기도 하고 말투가 상냥해서 득이 되기도 한다.

말투하나 어떻게 바꿔야 할지 궁금하다. 책장을 들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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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긍정의 언어와 부정의 언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제품을 얼마나 좋아합니까?' 36.1%가 좋아한다고 대답했고 '이 제품을 얼마나 싫어합니까?' 15.6%가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어떤 점이 좋은가? 어떤 점이 싫은가? 이런식으로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꾸어도 다른 대답이 돌아온다. "사람은 심리로 움직인다. 심리는 말로 움직인다.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말투를 조금만 바꾸면 된다.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말투도 기술이다. 익히면 된다.

말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말투의 심리학, 말투의 기술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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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YES"를 이끌어 낼까

 

'내'의견을 말할 때는 '모두'를 끌어들여라

(다들 그렇다고 말했어,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사람은 그 말을 거스르기 힘들다)

 

1만원이 필요해도 1천원부터 부탁하라.

세상에는 대체로 성격이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래서 “○○만이라도”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만'으로 끝내는 경우는 없으며 보통은 더 큰 선의를 베풀어 준다.

 

 

 

말하기 거북한 부탁은 함께 식사하면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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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동기를 부여한다.

상대방이 자기 입으로 답을 말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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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가치를 넌지시 끌어올려라

(유명한 영양학자가 TV에서 말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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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성격은 '내'가 규정한다.

(넌 똑똑하구나, 넌 마음이 굉장히 넓구나, 넌 정말 사교성이 좋구나, 넌 00한 사람이다 라는 라벨을 붙이면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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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어떻게 말하면 사랑받고 싶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까

 

멋진 대사가 멋진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당신과 잠깐 이야기하고 싶은데 괜찮습니까?-커브나 변화구보다 직구로 접근해야 한층 더 마음을 사로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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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유머는 상대방을 위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는 '배려심'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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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숫자'를 주입히라

 

 

애인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공포심을 조장하라.

(직장 후배가 몇 번이나 같이 식사하자고 하더러, 거래처 부장님이 나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해서 자기 아들과 선을 바라고 끈질기게 설득하셔-사람은 공포심을 느끼면 그 공포심을 피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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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숨기고 당신을 드러내라

(술 한 잔 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사양 말고 말하세요, 이 책은 나보다 네 취향에 딱 맞을 거야,-상대방을 중시하는 자세는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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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말할까'보다 '어떻게 말할까'가 중요하다.

(이렇게 상처가 심한데 굉장히 아팠겠네요, ①상대방의 눈을 제대로 바라본다 ②배꼽을 상대방 쪽으로 해서 정면에 앉는다 ③되도록 앞으로 기운 자세를 취해서 상대방에게 다가간다)

 

긍정 프레임을 만들어 주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햇볕이 강해서 네 피부가 타면 안 되니까 실내에서 놀자, 통통하고 사랑스러운 데다 믿음직스러운 분위기가 좋아,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들리는 말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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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가 'NO'라고 하지 않을까

 

직접 호소하기보다는 제삼자의 입을 빌려라

 

어설픈 칭찬보다는 과장스러운 칭찬이 덜 부끄럽고 효과도 좋다.

 

 

 

두 번까지는 OK 세 번 이상은 NO

(한 번 부탁해서 안 되면 두 번 부탁하고, 그래도 안 되면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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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듯한 '배경 에피소드'가 철통 경계를 무너뜨린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 있어-좋은 이야기일수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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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속 청개구리 심리를 이해하라

(청소 좀 하는 게 어때? 청소는 재밌어, 당신은 안 해도 돼- 밀어서 안 되면 당겨 보고, 당겨서 안 되면 밀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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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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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5장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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