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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마음속 글귀- 살리는 말, 죽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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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의사소통의 도구로 언어, 말하기, 대화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말(言)을 하는가? 많은 말 중에 해야 할 말, 타인을 괴롭히지 않는 말이 얼마나 되는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말(言)을 듣는가? 많이 듣는 말 중에 좋은 자극을 주는 말은 얼마나 되는가?

 

 

말(言) 중에는

하지 말아야 할 말도 많다. 듣고 있는데 듣고 싶지 않은 말도 많다.

 

매번 정확하고 명확하고 좋은 말을 할 수는 없다. 단, 말하기 전에 한 번쯤 생각하자. 그것이 힘들면 말하기 전 2초 정도만 머물렀다 말하는 건 어떨까?

 

짧은 시간에 우리는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할 수 있다. 하지 말아야 할 말만 줄여도 좀 더 질 높은 대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무수하게 많은 말(言)을 하면서,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을 귀찮게 하거나 괴롭히는 건 않는가 돌아볼 일이다.

 

적은 말(言)이라도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말, 좋은자극을 주는말, 도움이 되는 말을 한다면 듣는이의 하루를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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