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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나는 배우는 사람이다.
우리가 시도하는 일이
때로는 유치하고
때로는허술하고
때로는 모자라고
때로는 부끄러울 때도 있다.
이런 모습이 지금의 나라고 인정한다면
유치함도 허술함도 부끄러움도 받아들일 수 있다.
자신에게 완벽함만을 구한다면
안되는 이유에 둘러싸일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힘이 생긴다.
부족하기에 배우고 시도한다.
배움의 시작은 늘 지금 상태이고
비교는 어제의 나임을 잊지 않는다.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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