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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4년

[라이팅] 59. 맛집 앞에 줄을 서는 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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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맛집이라 하고선 웬 독서이야기?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책 읽기를 시작한 지 13년째다. 아직도 지치지 않는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는 것만으로 내면이 가득하고 행복하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솔직히 독서하는 것도 주변의 상황이 도와주기도 해야 한다고 인정하기도 한다. 육체적 노동으로 너무나 고된 생활이 이어진다면 힘들어지는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단기간의 목표로도 독서의 참맛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정신이 필요하다.

독서하는 사람은 시간이 되니까 하는 거지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독서를 하겠다는 확고한 믿음이나 자기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여긴다면 손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독서가는 성공한다. 부로 성공할 수도 있고 내면 성장으로 성공할 수도 있다. 이런들 저런들 득이 된다. 기억해야 할 것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꾸준한 독서가 사고방식을 바꾼다는 것이다.

독서하기 위해 다양하게 만들어낸 시간과 다양한 책이 필요하다. 그런 시간을 보내다 보면 필요한 순간 필요한 책을 만난다. 그 순간은 가슴 뛰는 설렘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순간이다. 그 후로는 스스로 책 읽는 시간을 늘리게 된다. 신세계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독서는 그 어떠한 중독보다도 강렬하다. 이로운 중독이라 하겠다. 독서 중독은 끓어내야 할 중독이 아니다. 연결고리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내면과 인생을 단단하게 하는 탁월한 중독이다.

독서 예찬은 독서를 이어질수록 더 찬란하다.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맛집 앞에 긴 줄이 늘어서는 것과 마찬가지다. 독서에 대한 당신의 호기심에 불을 지펴보길 바란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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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책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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