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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15년

<독서노트- 명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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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길>

자신의 삶을 사랑​하자. 명상을 통해 자신을 만나며 무심을 알아간다.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한걸음 물러나 있기. 자연스럽게 쉽게 살아가기.

항상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성취하며 성공을 향해 전전하는 현대인들은

명상의 기회를 갖기 힘들어보인다.

힘들고 바쁜일상속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명상이다.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지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비운다는 것은 왠지 손해본다는 느낌이다.

좀더 깊이 생각하면 비우고 무심한것이야말로 행복의 순간이 된다.

자기 자신은 소중하다. 자신의 삶을 사랑할때  우주의 기운도 당신을 도울것이다.

명상을 통해 자신을 만나고 비우며 가벼워지는 시간을 갖자.

 

삶의 질을 찾기: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라

 

무가치한 모든 것을 의식적으로 기억에서 지워버려라!

이것은 전혀 가치가 없다.

혹시 그대가 그러한 무가치한 일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대 자신을 멈춰 세운 뒤 이 기억에게 떠나라고 명령하라.

이 기억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우리에게 자양분이 될만한 기억만을 간직해야 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한 부분이 된다.

무언가에 관해 끊임없이 생각할 때, 

이 생각이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점차 부분에서 전체로,

나중에는 전 인생이 된다.

그러므로 그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순수하고 좋은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라.

삶에 있어서, 그 누구의 삶도 너무나 비참할 뿐

평화와 행복과 아름다움과 사랑의 순간을 맛본 적이 없는 경우란 없다.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게 되면 일종의 강인함을 얻게 된다.

그럴 경우 어둠에 둘러싸여 있다 할지라도 내면의 빛이 너무 강해서 이 어둠을 보지 못하게 된다.

가시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꽃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모든 것은 그대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의식 상태가 어떤가에 따라서 삶 역시 똑같은 질(質)을 갖게 된다.

즉 자신을 정화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온 세상은 친근한 곳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에게는 어디서나 사랑의 소나기가 쏟아지게 된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그리고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기도 하다.

분노로 가득 찬 사람은 분노로 가득 찬 사람은 분노를 되돌려 받게 된다.

우리가 밖으로 쏟아내는 것은 무엇이든 우리게에 다시 되돌아온다.

다른 길이 없다. 양지택일이란 없다.

 

명상의 기초: 호기심이란 무가치하다.

 

우리는 씨앗으로서 가진 가능성이다.

자연은 누구도 편애하지 않는다.

우선 그대는 긍정적이어야 한다.

시간을 침묵 속엣 지내도록 하라. 말하지 말라.

내면의 자아에게 말하라.

명상하는 자로서 자기 자신에게 제안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어딘가 홀로 앉아서 마음에게 잡담을 멈추라고 말한다.

그대가 잡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면 잠시 동안 내면의 잡담이 멈추게 된다.

 

삶과 맺어지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삶에서 일어난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어질 때, 삶과 맺어질 수 있다.

기억하라! 모든 것에 대해 감사히 여기도록 하라.

 

침묵하라 그리고 홀로 있으라

 

 

 

 

 

몸과 함께 시작하기: 에너지는 결코 파괴되지 않는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은 인간, 그 자신이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은 그 자신에 대한 자기실현일 것이다.

인간의 창조물 중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누구든 궁긍적인 의식 상태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신성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존재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두가지가 필수적이다.

한가지는 주변, 즉 명상의 주변이고 다른 한가지는 명상의 중심이다.

명상의 중심은 참으로 중요하다.

명상의 주변과 명상의 중심. 명상의 몸과 명상의 영혼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명상의 기초란, 마치 원의 주변을 이루는 원주와 같이, 인성을 둘러 싸고 있는 '육체'를 말한다.

즉 육체가 바로 명상의 원주이다.

육체는 적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다.

단지 그대가 옳게 이용할 수도 있고 그르게 이용할 수도 있는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육체에 대한 관심은 명상하는데 꼭 필요하다.

명상으로 옮겨가기 위한 첫발은 육체의 정화이다.

이 세상의 누구도 죄인이 아니며 성자도 아니다.

단지 에너지 상의 과정일 뿐이다.

우리의 몸 안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삶을 창조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우라!

에너지의 방향을 바꾸이 일상생활을 창조적으로 바꾸어 보도록 하라.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이 될만한 행위를 선택하라.

 

기억하라! 육체를 완전히 정화하기 위해서 우리는 창조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육체와 마음은 함께 존재한다.

마음이 불안하면 육체 역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마음과 육체는 하나이다.

마음은 육체에서 가장 섬세한 부분이며 육체는 마음에서 가장 조악한 부분이다.

육체와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마음에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지 육체에도 일어나게 된다.

1.너무 많은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다.

    육체가 멍한 상태에 있다는 것은 에너지가 음식을 소화하는데 모두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2. 운동은 육체에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육체를 이루고 있는 모든 요소는 운동을 통해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은 확장을 돕는다.

 

 

지나친 휴식은 해로우며 지나친 운동 역시 해롭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많은 운동, 지나친 운동을 권하지 않는 이유이다.

오늘날, 운동을 하고 휴식을 즐길만한 장소가 사실상 없다.

 

아침에 짐에서 깨어날 때 기분이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육체가 제대로 휴식을 취했다면 우리의 행동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이해할 때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휴식할 것인가를 이해해야만 한다.

휴식을 하기 위해서 몸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다.

 

아침에 목욕을 마친 후,

문을 닫은 채 방안에 누워서 15분간 자신이 등산을 하고 있다고 상상하거나 조깅을 하고 있다고 상상한다.

단지 상상만을 할 뿐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상상력이 뛰어난 경우,

15분 이내에 자신이 문밖에서 실제로 이러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15분 이내에 이러한 운동을 직접 한것처럼 상쾌해진다.

실제로 운동을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몸 안의 모든 세포가 운동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운동을 했을 때 세포가 이르게 되는 지점에 위의 과정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른 세단계가 있다.

생각의 정화와 영혼의 정화 그리고 감정의 정화

중심에도 육체의 사라짐, 사념의 사라짐 그리고 감정으로부터의 자유.

 

 

 

삶의 질을 찾기: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라

 

무가치한 모든 것을 의식적으로 기억에서 지워버려라!

이것은 전혀 가치가 없다.

혹시 그대가 그러한 무가치한 일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대 자신을 멈춰 세운 뒤 이 기억에게 떠나라고 명령하라.

이 기억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우리에게 자양분이 될만한 기억만을 간직해야 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한 부분이 된다.

무언가에 관해 끊임없이 생각할 때, 

이 생각이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점차 부분에서 전체로,

나중에는 전 인생이 된다.

그러므로 그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순수하고 좋은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라.

삶에 있어서, 그 누구의 삶도 너무나 비참할 뿐

평화와 행복과 아름다움과 사랑의 순간을 맛본 적이 없는 경우란 없다.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게 되면 일종의 강인함을 얻게 된다.

그럴 경우 어둠에 둘러싸여 있다 할 지라도 내면의 빛이 너무 강해서 이 어둠을 보지 못하게 된다.

가시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꽃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모든 것은 그대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의식 상태가 어떤가에 따라서 삶 역시 똑같은 질(質)을 갖게 된다.

즉 자신을 정화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온 세상은 친근한 곳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에게는 어디서나 사랑의 소나기가 쏟아지게 된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그리고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기도 하다.

분노로 가득 찬 사람은 분노로 가득 찬 사람은 분노를 되돌려 받게 된다.

우리가 밖으로 쏟아내는 것은 무엇이든 우리게에 다시 되돌아온다.

다른 길이 없다. 양지택일이란 없다.

 

 

 

마음이해하기: 진리, 선 아름다움

 

 

 

감정이해하기: 슬픔은 단지 습관일 뿐이다

 

마하비라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이 나의 친구이다. 나는 누구에 대해서도 적대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것은 사념이 아닌 느낌이다.

이것은 마음속에 있는 사념이 아니라, 아무도 적이 아니라고 하는 마음의 상태이다.

 

꽃의 그것처럼 우리의 삶도 너무나 짧다.

우리의 만남도 아주 짧다.

이번 생(生)은 너무 힘들고 자비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물다.

오히려 내면은 세속적인 것에 대한 분출하는 열정과, 지독한 욕망, 살을 에는 아픔으로 가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우리는 여전히 사랑하며 예술작품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자신을 볼 때, 어찌 가슴이 우리들 자신에 대한 자비심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 성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너무나 만족하고 행복했다.

'나는 3일 이내에 사라질 것이다. 나는 그대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전 생애를 웃으며 살아온 자의 무덤 위에서 울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드대들에게 나의 죽음을 알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

"기억하라! 내 옷을 벗기지 말라, 옷을 벗기지 않은채 내 몸을 화장터의 장작 이에 올려놓아라.

그리고 내 몸을 씻기지도 말라."

이 마지막 유언을 남긴 뒤 그는 죽었다. 옷을 그대로 입은 채로 그는 화장터의 장작 위에 올려졌다.

그리고 장작 위에서 그의 육체가 타고 있는 동안, 사람들은 슬픔에 사로잡힌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다음 순간, 화장터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감자기 타오르던 화장터의 불길 속에서 꽃불과 폭죽이 솟구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는 옷 속에 꽃불과 폭죽을 숨기고 있었고, 그

가 입고 있던 옷에 장작불이 닿자 품안에 숨겨 두었던 폭죽과 꽃불이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그 순간, 그의 장례식은 그야말로 축제로 돌변해버렸다.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일생 동안 우리를 웃기더니, 죽음 앞에서도 우리를 웃게 만드는 구나."​

 

 

 

 

 

8장 진리, 그대의 천권

기억하라! 에고에게는 변화도 없고 변형도 없다.

에고는 단지 사라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에고는 에너지가 아니다.

9장 한 번에 한 걸음씩

​좋은 사념이 마음에 오면,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게 좋다.

왜냐하면 내일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다음 달은 더욱 불투명하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죽음이 우리를 데려가기 전에 죽음이 우리의 운명이 아니라는 것을 단호하게 증명해야만 한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죽음의 초월을 경험해야 하고 그 방법도 배워야만 한다.

죽음은 어느 때, 어느 순간에도 올 수 있다.

내가 말하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도 죽음은 올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을 필요가 있다.

나는 매 순간 준비되어 있다.

그대도 마찬가지다.

내일까지 미루지 말라. 옳다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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