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덕경
제35장
도에 대한 말은 담박하여 별 맛이
-진리의 단순성
위대한 형상을 굳게 잡으십시오.
세상이 모두 그대에게 모여들 것입니다.
그대에게 모여들어 해받음이 없을 것입니다.
오직 안온함과 평온함과 평화만이 깃들 것입니다.
음악이나 별미로는 지나는 사람 잠시 머물게 할 수 있으나
도에 대한 말은 담박淡泊하여 별맛이 없습니다.
[도는]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지만,
써도 다함이 없습니다.
출처: 도덕경 -老子 원전. 오강남 풀이
728x90
반응형
'<도덕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덕경>- 제37장, 하지 않으나 안 된 것이 없다 (0) | 2016.06.29 |
---|---|
<도덕경>-제36장, 오므리려면 일단 펴야 (0) | 2016.06.28 |
<도덕경>- 제34장, 큰 도가 이쪽 저쪽 어디에나 (0) | 2016.06.24 |
<도덕경>- 제33장, 자기를 아는 것이 밝음 (0) | 2016.06.23 |
<도덕경>- 제32장, 다듬지 않은 통나무처럼 (0) | 201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