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만들어 가는것

 

 

워킹작가의 일상생각

 

 

나다운 것은 어떤것일까?

나 자신은 어떻게 만들어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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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것과 나를 변화시키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는 타고나는 것과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유전과 환경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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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유전에는 장기유전형질과 단기유전형질이 있다. 

▶장기유전형질

인간으로서 똑같은 능력이다. 같은 구조의 뇌를 가지고 태어나며 비슷한 육체적. 정신적 특징을 가진다.

 

두발로 직립보행하고 유채색으로 인지하고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키며 수면주기도 같다. 언어를 사용하고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얼굴 표정도 비슷하다. 손을 가지고 있고 손이 하는 기능 역시 공통적이다.  이는 자연의 법칙이다. 이러한 것들이 장기유전형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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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유전형질

어떤 사람은 언어에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수학에 뛰어나다. 믿음, 열망, 목표, 감정, 관심대상등 세상에 대한 태도나 스트레스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갖는것을 말한다. 개개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지문은 단기유전형질의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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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전자에는 장기유전형질과 단기유전형질이 들어 있다. 뇌 전체의 형태나 구조가 같은 장기유전형질과 부모나 조상으로부터 받은 단기형질은 우리에게 개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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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유전자 외에 지금의 뇌를 만든 것은 학습과 경험이다. 학습과 경험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지식을 저장하고 뇌를 적응시키는 방법이다. 개인적인 삶의 경험들 역시 뇌에 기록된다. 유아기에 환경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유전과 환경은 끊임없이 상호작용한다. 우리가 환경을 통해 경험하는 것은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이다.

결국 환경을 통해 학습하고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들며 자신을 만들어간다. 그렇게 자신을 진화시킬 수 있다.

배우지 않으면 우리는 유전자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학습과 경험을 토대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신경가소성을 믿고 평생 학생으로 살며 꾸준히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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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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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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