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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8년

끄적끄적-마음이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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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진동한다.

마음이 뭉클뭉클 진동한다.
푸르뎅뎅한 하루를 맞이해도
맑고 향기롭고 달콤한 오늘이다.
​​
​사랑도 아픔도 모두 토해내고
터럭 같은 찌꺼기도 비워내라.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세팅하고
유별나게 아름다운 오늘을 산다.

감정의 찌꺼기.
숨기지 마라.
담아두지 마라.
모든 찌꺼기를 토해내라.

새로운 오늘을 살며 사랑하기 위해...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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