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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진동한다.
마음이 뭉클뭉클 진동한다.
푸르뎅뎅한 하루를 맞이해도
맑고 향기롭고 달콤한 오늘이다.
사랑도 아픔도 모두 토해내고
터럭 같은 찌꺼기도 비워내라.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세팅하고
유별나게 아름다운 오늘을 산다.
감정의 찌꺼기.
숨기지 마라.
담아두지 마라.
모든 찌꺼기를 토해내라.
새로운 오늘을 살며 사랑하기 위해...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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