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꾸밈없는 걸음으로 나서면

728x90

워킹작가의 일

상생각

 

가식이 없는 사람, 순수하고 참된 사람은 남에게 실수가 적다. 순수하고 단정한 차림과 절제된 언어, 부드러운 미소로 사람을 대한다면 허물거리가 없다.

반대로 거짓은 언젠가는 탈로 난다. 거짓으로 자신을 꾸미거나 사람을 대한다면 금방은 통할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거짓을 알아본다.

번쩍이는 액세서리로 치장을 하고 명품을 두른다. 말을 교묘하게 꾸미고 안색과 표정을 꾸미는 것도 금방은 통할지 몰라도 곧 탈로 난다. 가식은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연을 좋아한다. 이유는 거짓이 없고 순수하고 참되기 때문이다.  자연을 닮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꾸밈없는 사람은 허물 거리가 없다. 자연을 닮았기 때문이다.

 

-by 워킹작가

 

 

 

 

​꾸밈없는 걸음으로 나서면
허물거리가 없으리라.

「주역」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레가 칠 때  (0) 2022.03.20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0) 2022.03.19
서두르지 말자!  (0) 2022.03.18
오늘 당신의 계절은?  (0) 2022.03.18
걱정을 없애는 방법  (0)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