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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책]

계명문화대학교 강연- <일일일책>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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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딱 좋다 싶더니 오후부터 바람이 많이 부네요.
환절기 기온차이와 미세먼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018년 3월 14일(금) 16:00
계명문화대학교 초청 특강 다녀왔습니다.

학교 공지에 올라 있더라고요~

 

 

 


 

입구에 플랜카드가 보이네요~^^
순간포착 이 정도 수준이면 괜찮은가요?

 

 

오후 4시 강연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학교를 여유롭게 걸어봤어요.
이때 눈길을 사로잡는 건 바로 튤립이었어요.
무겁던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지고 발걸음도 가벼워졌어요.

 

선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카메라를 눌렀어요.
학교 입구 전경이구요.

 

 

뒤돌아 올려다보니 학교명이 보이네요~

 

 


이곳이 문화관(본관)입니다.
도서관이 있는 건물이더군요.... 으흐~~~^_____^
도서관이 있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 읽게 되네요~^^

 

 

 

 

 

보건관에 강연을 할 동산홀이 있다고 합니다.

 

박상화 도서관장님께서 학교 내부 투어를 시켜주셨어요.
도서관 내부를 들여다보며 그저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____^

 

창밖 풍경을 보며 캬~~~ 책을 읽고 사색을 동시에  너무 좋네요.

 

 

 

 

 

 

간추린 책자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언제든 가져가서 참고할 수 있다고 해요.
학교에서 독서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어요.
그저 감탄이 끊이질 않네요.

다독다톡(多讀多Talk)이란 모임을 통해 학교에서 여러 가지 독서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독서....
학교 자체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니 학생들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옥상 야외 공간도 있어요.
경치가 아주 좋네요^^

 

이곳에는 운동과 댄스타임~!  오랜만에 청춘들을 만나니 봄꽃을 보는 듯 이뻐 보였어요.

 


도서관장님 덕분에 알찬 시간 활용해서 학교 일부를 돌아보았어요.

그리고


총장님께서 꼭 만나고 싶어서 초청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마침 급한 일이 생기셔서 뵙지는 못했어요.ㅠㅠ
부총장님과 도서관장님과 차를 마시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어느덧 강연시간이 되어 동산홀로 고고싱 했어요.~!!
동산홀 입구에 안내문이 있었어요.
기쁘기도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네요.^^

 

 

강연장 안으로 들어가니 미리 준비를 해 두셨어요.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네요.~^^

 

 

 빈좌석에 학생들이 차츰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두근두근 독서바이러스 전파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강연할 때 사진은 학교측에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그때 다시 올려볼께요.

이상
강연하면서 발에 쥐가나 혼자 난감해 핸
책삼키는 독(讀)한 여자 장인옥 이었습니다.

계문문화대학교 도서관 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덕분에 한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책읽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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