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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목민심서[12부] 해관(解官)6조
6. 훌륭한 수령은 떠난 후에도 사랑이 남는다[遺愛]
뭇사람의 칭송함이 오래도록 그치지 않으면 그 정사의 실제를 알 수 있다.
고려의 하윤원(河允源)이
원주(原州)를 맡아 다스릴 때 어진 정사가 있었다.
만기가 되어 소환되니 치악산의 중 운감(云鑑)이 시를 지어 부쳤다.
"아이가 어미 곁에 즐거이 놀 적에는 은혜와 사랑을 알지 못하더니, 어미가 떠나자 아이가 울부짖으니 추위와 배고픔이 닥쳐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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