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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

책속좋은글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된다. 그 같은 생각은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맨 먼저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아직 아무런 실적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것이다. 자신을 존경하면 악한 일은 결코 행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손가락질당할 행동 따윈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상에 차츰 다가가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인간으로 완성되어 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이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더보기
책속좋은글 "IQ가 높은 사람들은 문제를 잘 풀지만 EQ가 높은 사람들은 감정 파악을 잘한다. '내가 화 났나?', '내가 슬픈가?' 자기감정을 파악한 후에 '그런데 이 감정은 뭐지?' 하는 식으로 자기 분석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괜찮아. 내가 누군데! 이보다 더 어려울 때도 잘해 왔는데 이까짓 걸 가지고 뭘...', 이렇게 긍정적인 언어를 마음에 먹인다. 그러면 뇌의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 마음이 밝아질 수 있다. 특별히 건강한 사람들은 이렇게 마음 관리를 잘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위대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믿는 사람과 스스로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독서는 무엇보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강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독서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올바르게 만들어준다. 많은 사람이 병이 나고 인생이 힘든 것은 몸과 마음이 욕심이나 집착, 분노나 원망, 후회나 슬픔에 너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이 모든 것은 스트레스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 수 있는데 의사들은 이것이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말한다. 부와 성공에 집착한 나머지 몸을 혹사하고, 누군가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마음이 피폐해져 몸과 마음의 균형이 깨진다. 그런데 공부가 이렇게 깨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준다. 인생을살다보면 누구나 상처를 받고, 아픔을 간직하고, 분노나 집착에 시달린다. 하지만 책을 30분 이상 읽으면 그 모든 분노나 아픔이 사라지고, 자신을 사로잡아 힘들게 했던 집착이.. 더보기
책속좋은글 '저절로'는 공짜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자신을 몽땅 내주어야 합니다. '저절로'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수많은 실험을 거쳐야 합니다. '저절로'는 너무 쉽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절로 되게 하려면 지루한 반복을 거듭해야 합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책을 많이 읽어도 책 따로 나 따로 놀면 안 읽은 것과 같다. 말만 앞세우고 행실이 따라가지 않으면 차라리 책을 덮어라. 독서가 나를 변화시킬 수 없다면 그런 독서를 왜 하겠는가? 독서를 유식한 체하고 젠체하는 빌미로 삼는 것은 교언영색에 가깝다. 자기 합리화를 위한 구실을 책에서 찾으려 들지 마라. 한 줄을 읽어도 마음으로 새기면, 설령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도 내게 득이 된다. 현학 취미, 자기 자랑을 위한 독서는 백해百害가 있고 일익一益이 없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우리는 생활 속에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불같이 화를 내고, 어떤 사람은 거의 화를 내지 않는다 이렇게 화를 내거나 노여워하는 일과 관련된 중용이 바로 온화함이다. 즉, 마땅히 화를 내야 할 때 마땅한 정도로 화를 내는 것이 온화함이며, 노여움을 표현하는 올바른 태도다. 이에 비해 지나치게 화를 내는 것은 성급함이라 할 수 있고, 화를 내는 데에 모자란 것은 무성미라고 할 수 있다. 온화함에 대해서 더 반대되는 것은 성급함이다. 성급함이 더 흔하고, 성급한 사람이 더 거북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말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좋은 광주리로 말똥을 받고, 큰 대합 껍데기로 말 오줌을 받을 정도였다. 말 등에 모기와 등에가 앉는 것을 보고 불시에 말 등을 때리면 놀란 말이 재갈을 풀고 머리를 깨고 가슴을 걷어찰 것이다. 말을 사랑하는 뜻은 지극하지만 말은 그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어찌 조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장자 말이 똥을 누고 오줌을 누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광주리를 받치고, 대합 껍데기로 받아내는 것은 지나친 인위다. 무릇 자기 자신을 먼저 건사하고 남을 돕는 게 덕이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다고 과보호하는 부모가 있다면 이 우화에서 말을 돌보는 사람과 같다. 말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이 지나쳤다. 말은 융숭한 대접을 받았지만 그것을 잊고 주인의 몸을 상하게 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모두 어항이 아닌 강물 속의 코이처럼 크고 넓고 높은 꿈을 바랄 것이다. 좁은 어항에 자신의 꿈을 가두지 말기를 당부하는 얘기다. 앞으로의 시대는 자연정복이나 금융정복의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젊은이들이 TV나 컴퓨터 게임 같은 것에 시간을 도둑맞는 어리석은 이도 없을 것이다. 좀 더 멀리 내다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성숙시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풍요로운 정신적 공간을 만들어 그 공간을 탐색하고 모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장기적으로는 사람 됨됨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으나 사람 됨됨이의 깊이를 파악하기까지는 원낙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사람이란 그 사람과 살아 보지 않고는 모를 너무도 다양한 깊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친밀한 사람들이라도 그 사람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중장기 커뮤니케이션에서 우리가 누군가의 이미지를 형성할 때 그의 말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다. 그가 갖고 있는 지력, 감성적 깊이, 성격, 배려 등이 대부분 말을 통해 파악된다. 인터뷰를 해 보면 그 사람에 대한 파악이 쉽게 되는 것도 그가 하는 말이 그 사람을 투영하기 때문이다. 말은 신기하리만큼 정확한 잣대가 된다. 말은 곧 자기 자신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