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노트,독서HAZA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속좋은글 "세상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주어진 일을 마지못해 해나가며 틈만 나면 '뭐 좀 재미있는 거 없나'하며 기웃거리는 사람,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무난히 해내는 사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신나게 살아가는 사람,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고, 군인은 나라를 지켜야 하며, 가장은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 그러나 힘겹고 고단하다. 해야 하는 일이 할 수 있는 일과 맞아 떨어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내가 가진 능력이 그 분야와 맞지 않아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정말이지 사는게 곧 고역이다. 이러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을 통일시키고 나아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기른다면, 그는 이 세상에 그 .. 더보기 책속좋은글 "잘해야 하는일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은 초점을 좁히는데 익숙하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초점을 좁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반면 작은 즐거움에 지나치게 익숙하고 잡기를 지나치게 가까이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분야에서 큰 성취를 해낼 가능성은 줄어든다. 이렇게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진 역량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이다. 한 인간이 동원할 수 있는 관심, 흥미, 의지, 열정, 그리고 시간 등은 모두 유한한 자원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행복한 결혼 생활이 행복하게 사는 거지 뭐겠어요?" 행복하게 살면 행복한 결혼 생활이고, 불행하게 살면 불행한 결혼생할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가 상대에게 맞추면 됩니다. 쉬운 예로 설악산을 좋아하면 누가 좋습니까? 설악산이 좋습니까, 내가 좋습니까? 바다를 좋아하면 누구에게 좋습니까? 내가 좋아요." 더보기 책속좋은글 "자신의 주관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주관의 함정'에 빠지는 예도 흔하다. 사람마다 주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옳을 것 같아도, 먼저 자신의 생각이 옳은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아야만 주관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도 역시 주관이므로, 그의 주관적 생각과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비교하여서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어느 생각이 옳은가를 알게 되고 본래의 주관적 생각을 수정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런데도 주관의 함정에 빠져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라게 되는 경험을 우리는 흔히 하게 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만일 지나간 세월을 셀 수 있듯이 다가올 세월도 일이이 셀 수 있다면, 자신의 세월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얼마나 두려움에 떨 것이며, 그 세월을 얼마나 아껴 쓸까요! 아무리 적은 것이라 하더라도 양이 정해져 있다면 절약하기가 쉽지요. 그러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것은 더 신중히 관리해야 하오." 더보기 책속좋은글 "무언가가 되고자 하다면 반드시 무언가를 행햐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보내진 이유입니다. 살아있는 존재라면 누구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이 주는 무한한 열매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사실 우리가 정말로 무엇인가를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학교를 졸업한 뒤에 찾아온다. 학교는 단지 온실과 같은 환경을 조성해줄 뿐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보면 진짜 인생과 만나게 된다. 직업을 갖고 일을 하기 시작하면 책은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우리는 책을 통해 우리보다 성숙하며, 더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책에 담겨있는 의미를 이해하며 그 깊은 뜻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존 탬플턴은 오래 전에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단 하루라도 그냥 보내지 않는 게 중요하다. 몰랐던 단어의 뜻을 새로 이해하고,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새로운 사상이나 감정, 심지어는 취향이라도 경험해봐야 한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할 때 다른 승객.. 더보기 책속좋은글 "정의란 각자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고 이는 국가나 개인에 있어서도 동일하다는 것이지, 제화공은 구두 만드는 일에, 목수는 집 짓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의네." 더보기 책속좋은글 "오랫동안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가? 그래도 묵묵히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자신의 길을 가라. 도스토예프스키처럼 말이다. 심한 비난을 퍼붓는가? 그래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라. 자신이 미칠 수 있는 일에 올인한 그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준원동력은 긍정의 힘이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잘될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자존감이 낮으면 용서하기가 어렵다. 상대방이 폭풍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상대방은 자극을 주었을 뿐 폭풍은 내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결국 나를 제외하고 아무도 나를 해칠수 없다. 원인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다. 내가 나의 인생을 좌우하는존재임을 아는 것이 진정한 자존감의 회복이다. 이렇게 자존감이 회복되면 상대를 용서하고 나아가 사랑해줄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