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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참여후기~! 안녕하세요. 주부독서연구소 장인옥입니다.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후기입니다. 자기 속도에 맞게 독서하다보면 언젠가는 독서천재가 될 것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58084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2기 신청은??? ↙↙↙↙↙↙↙↙↙↙↙↙↙ https://m.blog.naver.com/hyosic00/221358024517 더보기
정선(精選) 목민심서 -정약용 저​ 제4부​ 애민(愛民) 6조 ​ 1. 노인 봉양 ​ 섣달 그믐날 이틀 전에 노인들에게 음식물을 돌린다. 80세 이상 된 노인에게는 각각 쌀 한 말과 고기 두 근을 보내드리고, 90세 이상 된 노인에게는 고치떡. 약과. 마른꿩 같은 진귀한 반찬 두 접시를 더 보태 보내드린다. 생각해보라, 큰 고을이라 하더라도 80세 이상 된 노인은 불과 수십 명일 것이고 90세 이상 된 노인은 몇 명에 불과할 것이며, 소용되는 쌀은 두어 섬에, 고기도 60근에 불과할 것이니, 이것이 어찌 쓰기 어려운 비용이겠는가? 기생을 끼고 광대를 불러서 하룻밤을 즐기는 데 거액을 가볍게 내던지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선비들은 꾸짖고 백성들은 저주하여, 그 방탕한 향락을 미워함이 이보다 더 심한 것이 없다. 이것이 이른바 재물을 없애면서 .. 더보기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김대식 -뇌과학으로 본 '나'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는 방법 ​ 세상의 픽셀 중에는 예측 가능한 포인트가 있는가 하면 예측 불가능한 포인트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세상을 보다 보면 계속 예측 가능한 포인트가 바로 '나'입니다. 반대로 예측 불가능한 것은 세상이고요. 이런 방식으로 세상고 자아가 나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사람들은 자신이 제어할 수 있고 예측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적인 거리를 '나'라고 느낍니다. 갓 태어난 원수이의 손에 나무 막대기를 묶어 어디까지 자아로 여기는지 알아보았지요. 실험 결과 원숭이 몸의 끝은 손가락 끝인데, 제어할 수 있는 것의 끝은 나무 막대기의 끝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을 제어하는 뇌의 신경세포 영역이 확장된 것으로, 이것을 자아확장이라고 부릅니다. 스위스 로잔.. 더보기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1단계 수표증! #독서호르몬 #독서호르몬프로젝트 #독서호르몬프로젝트11기 #수료증 #수료증1단계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1단계 달성자가 나왔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단계별 달성하신분께 수료증으로 칭찬드립니다.👍👍👍 ✔제 11기 ↙1단계 매일 3주 동안 책을 읽는다. 2018. 8/27~9/16 ↙2단계 3개월동안 이어간다. 2018. 8/27~11/16 ↙3단계 1년을 계획하라. (2018.8/8.27 ~ 2019.8/26)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1단계 완주하셨습니다. 바쁜 일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독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포기하지 않고 1단계 완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디 : 설소영 독서호르몬 프로젝트 11기 1단계 수료하셨습니다. 축하드.. 더보기
오늘의 명언 9/17 ​오늘의 명언 "감정에 이끌려서 ​여러 가지 얼굴 표정을 짓는 것은 천박한 일이다. 그리고 뜻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이끌지 못한다는 것은 실레 부끄러운 일이다." -아우렐리우스 ​오늘의 명언 "감정에 이끌려서 ​여러 가지 얼굴 표정을 짓는 것은 천박한 일이다. 그리고 뜻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이끌지 못한다는 것은 실레 부끄러운 일이다." -아우렐리우스 더보기
끄적끄적-나로 살 수 있는 시간 세상에 태어나 나로 살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나라고 자각하는 시간이다. 나로 존재하는 시간이다. 육체는 내가 원해서 주어진 것은 아니지만 나로 자각하면서 70~80세는 나로 살아간다. 생물학적인 몸은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나의 뇌를 다스려 즐겁게 자유롭게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하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살아간다. 나로 살수 있는 시간은 고작 길어야 80세가량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보자 육체와 정신 이 시간이 지나면 모든 자료는 지워지고 나로 살수 없다. 나라는 존재를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