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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밥상

희망의 밥상-제인 구달 지음 책 소개 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 지음 을 읽으며 먹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먹는 정크푸드. 우리는 시간 절약과 편리함을 외치며 오늘도 간편 요리를 집어 든다. ​ '음식이 우리의 입안에 들어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허기를 채운다. 먹거리를 통한 건강에 대한 생각보다 배부름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기 바쁘다. 먹거리는 건강과 직결된다. 유기농 제품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섭취하기에 몸에도 유익하다. ​ 판매자도 소비자고 벌레 먹은 제품은 가치가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꺼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레 먹은 과일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벌레가 먹은 것을 확인하고 약품 처리하지 않은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곤충이.. 더보기
오늘저녁은 희망의 밥상 오늘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중에 제인 구달의 이 포함되어 있다. 읽어보니 유기농 채소 위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육식은 대도록 피해야겠다. "좋았어~" "오늘 저녁 밥상은 희망의 밥상으로 준비하자~" 유기농 채소로 반찬을 준비한다. 1. 먼저 가지나물이다. 제철이라 아주 싱싱하고 가격도 싸다. ↓↓↓ 고추 파프리카와 같이 볶았더니 색감도 좋다. 2. 다음은 호박이다. 유기농 호박~ 요즘 한창이다. ↓↓↓ 총총 채 썰어서 들기름 두르고 표고버섯가루, 들깨가루 넣고 새우젓으로 간했다. 3. 제철인 오이~^^ 여름엔 야채가 가득하니 희망의 밥상은 문제없다. ↓↓↓ 살짝 소금에 간해서 양파와 파프리카를 함께 무친다. 참기름 깨소금 솔솔 뿌리면 아삭한 오이무침 완성~! 4. 다음은 감자~ 이 또한 제철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