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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김영길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4 -화타 김영길 지음 책속글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4 -화타 김영길 지음 ​책속글귀 환자는 어떻게 해야 자신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환경이나 체질, 감성이 다르다. 산삼을 먹고 기사회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중풍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남이 치료를 받는걸 따라 하다가 죽는 수도 있다.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밥을 잘 먹고 잘 걷고 잠을 잘 자는 것이다. 밥을 잘 먹어야 기운이 생기고, 잘 걸어야 기운 순환이 되고, 잘 자야 건강이 좋아진다. 건강이 좋아져야 면력력이 생기고 병을 무찌를 수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불치병, 난치병이라 생각한다. 이런 인식 때문에 암 환자들은 암이란 진단을 받는 순간부터 큰 충격을 받는다. 불안, 우울, 강박 증세, 외상 .. 더보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3 -화타 김영길 지음 책속글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3 -화타 김영길 지음 ​걷기를 통해 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제목이 강렬하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걷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수 있다. 책을 들여다 보고 있자니 밖으로 나가 걷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진다. 독서가는 항상 운동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걷기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걷기를 통해 병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사람들의 사례를 보며 다시금 건강과 걷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걷기와 함깨 출장식 出長息호흡법이 나온다. 출장식 호흡법은 날숨을 길게 뱉어내는 호흡인듯하다. 우리가 한숨을 쉴때 길게 숨을 내쉬는것처럼 말이다. 명상의 호흡법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강산은 쉽게 변해도 습관은 쉽사리 변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