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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모음

책속글귀- 긍정의 힘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당신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보라. 당신 마음은 지금이 어디에 있는가? 문제만 바라보고 항상 부정적인 측면만 골똘하게 생각하는가?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자신이 바뀌고 나아가 세상이 바뀐다! 한번에 좋은 생각을 하나씩 품으라. 우리 생각이 오랫동안 특정한 패턴을 이루는 것은 강을 깊이 파서 물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만드는 것과 같다. 비관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향하는 물길의 바닥을 점점 더 깊이 파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는 마음먹기에 따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는 새로운 물꼬를 틀 수 있다. 그 방법은 한 번에 좋은 생각을 하나씩 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고 상황의 좋은 면을 볼 때마다 물줄기의 방향은 조금씩 바뀐다... 더보기
책속글귀- 희망의 인문학 中 (by주부독서연구소) 급진적 인문학 바로 이 정치와 동의어로 사용됐던 단어가 '자기 통제'였다. 투키디데스는 '통치의 온건한 형태"라는 뜻을 표현하는 데 '자기 통제'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아이스킬로스의 [탄원자들] 등장하는 고소인들이 보인 폭력적 행위는 '자기 통제'의 의미를 무색케 만드는 사례라고 하겠다. ​ 인문학과 성찰적 사고, 그리고 정치라는 세 가지 개념을 하나로 통합한 말이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한 공적인 인간 세계의 기질이나 경향을 잘 나타낸 '자기 통제'라는 개념 속에는 인문학, 평온함, 그리고 인간의 삶에서 지워낼 수 없는 어려움들을 성찰을 통해 극복하는 것 등과 같은 뜻들이 담겨 있다. '자기 통제'는 무력에 맞설 수 있는 방어 수단이며, 진정한 '힘'에 대한 정의이고, 인간다움 그 자체다.. 더보기
책속글귀- 위대한 독서의 힘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독서하라! 독서하면 당신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독서는 모나고 비뚤어지고, 뒤틀리고 어그러지고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준다. 독서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당신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독서하라! 언제까지 지금처럼 살 것인가? 독서하라! 독서는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줄 것이다. 출처: 위대한 독서의 힘 -강건 저 더보기
책속글귀- 신화가 된 사람들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자기강화 "자신에게는 한계가 없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가 '이게 내 한계야'라고 말할 일이 절대 없을 테니까요. 자신의 능력에 절대 한계를 두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당신의 능력에 한계를 둔다면 결코 발전이란 없을 것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기술을 향상시킬 것인지, 퇴보할 것인지, 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만약 당신이 어떤 일을 실패했을 때 그 이유가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 삶의 결과에 대해 스스로가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면 당신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힘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실패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사람은 언제나 실패만을 안고 살아간다. 그들이 꿈을 이루기란 불가능한.. 더보기
책속글귀- 대시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기어서라도 나아가라. 우리 인생은 장애물 경주와 닮았다. 우리는 엄마의 뱃속에서 나오면서 출발선에 서게 된다. 처음에는 뒤뚱거리며 나아가다 점차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그러다 첫 번째 장애물을 만난다. 그것은 병일 수도 있고, 성적일 수도 있고, 부모의 이혼일 수도 있다. ​ 첫번째 장애물을 무사히 통과한 사람들은 순조롭게 계속 달려간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뒤쳐지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넘어져서 상처를 입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 주저앉을 수는 없다. ​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장애물을 만나지만 시간은 우리가 기운을 차릴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대입낙방, 사랑하는 이의 죽음, 이혼, 질직, 파산,...... ​ 그럴 때마다 세상이 끝날 것만 같지만 다음날 아침이면 태양은 어김없이 다시 떠.. 더보기
책속글귀- 지식의 통섭 中(by 주부독서연구소) 한양대학교 정민 교수의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에 따르면 정약용은 이미 그 시절에 나름대로 통섭적인 연구 방법을 터득하여 활용한 탁월한 학자였던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지식의 총량이 너무나방대해져서 한 개인이 여러 분야를 섭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전문화를 꾀하기 시작했다. 좁고 깊게 파고드는 전략이다. 그런데 전문화, 즉 좁고 깊게 파는 일은 왜 이리도 힘이 드는 것일까? 최근 어느 신문 인터뷰에서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선생님이 들려준 우리 옛말이 있다. 바로 "우물을 깊게 파려면 우선 넓게 파라"는 말이다. 지금은 김치냉장고가 있어 그럴 필요가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김장을 하고 나면 김칫독을 땅에 묻어야 했다. 그때 김칫독을 묻기 위해 땅을 팔 때 정확하게 김칫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