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형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머리가 두드러진 형] 우리 몸의 통신 시스템, 신경계 흉부 기관은 대동맥에서 모세혈관에 이르기까지 이리저리 뻗어 있는 지선을 갖추고 있는 거대한 운송 시스템으로 비유할 수 있다. 폐에서 공급되는 동력을 이용해 심장에서 출발하는 혈액을 몸의 구석구석까지 운반한다. 하지만 신경계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통신 시스템과 흡사하다. 신경망은 신체 외곽의 모든 지점에서 듣고, 보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은 모든 것들의 감각 메시지를 뇌의 중심부로 전달한다. 뇌는 오감으로부터 메시지를 전달받자마자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며, 결정한 내용을 다시 신경망을 통해 근육에 전달하여 어떤 행동을 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신경계가 유난히 발달한 사람을 '두뇌형'이라고 부른다. 신경계는 뇌와 다양한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상, 상상, 공상, 구.. 더보기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골격이 두드러진 형] 우리 몸의 골조, 뼈 인간은 상대적으로 큰 키에도 불구하고 직립보행을 한다.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 뼈대가 잘 발달해 있기 때문에 직립보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높은 빌딩과 같아서 근육은 빌딩의 외형을 형성하는 회반죽의 역할을 하고, 뼈는 철제골조의 역할을 한다. 뼈를 둘러싸고 나머지 모든 기관이 구성되며, 뼈가 없다면 이 구조물은 곧게 서 있지 못한다. 한눈에 골격형을 알아차리는 법 발목과 손목, 손가락 관절 그리고 팔꿈치가 유난히 돌출되어 있다는 것은 신체 내의 골격이 상대적으로 잘 발달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누군가를 살펴볼 때 우리는 그 사람의 신체 중에서 지방과 뼈 혹은 근육 중 어떤 요소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지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서로 다른 유형이 섞여 있.. 더보기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근육이 발달한형] 크고 단단한 근육질의 몸 인간의 근육기관은 공동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잘 조직된 근육층의 배열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인간은 이러한 완벽한 조합을 갖추고 있다. 인간의 근육은 작거나, 연약하거나,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가늘 수도 있지만 언제나 제 위치를 지키고 있다. 근육들은 서로 자연스럽게 결합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피부로 아주 잘 덮여 있어서 우리는 근육의 복잡함이나 중요성을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전형적인 근육형의 사람은 크고 단단한 근육을 가지고다. 이러한 근육은 감출 수가 없어 전체적으로 더 두드러지게 보일 수밖에 없다. 다른 신체 조직에 비해 근육기관이 제일 크고 잘 발달되어 있는 사람은 '근육형'이다. 근육은 유기적 조직체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다. 근육형에도 유명한 남성 가수가 .. 더보기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책제목이 흥미롭다.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누구나 자기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은 뭘까, 자기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록 자신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진다. 외형을 보며 성향을 파악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인간형이며 주변의 사람은 어떤 인간형일까? 궁금증이 생긴다. 책에서 5가지 인간형을 소개한다. 1. 영양이 풍부한 형 "즐기는 사람" 2. 가슴이 발달한 형 "긴장을 즐기는 사람" 3. 근육이 발달한 형 "전력투구하는 사람" 4. 골격이 두드러진 형 "끈기 있는 사람" 5. 머리가 두드러진 형 "생각하는 사람" 책속글귀 ​인간 분석은 새로운 과학으로 여러분에게 느린 사람, 재빠른 사람, 고집 센 사람, 순종적인 사람, 지도자, 초심자 그.. 더보기